아파트 관리직원을 위한
그린화재 퇴직충당 상품 ‘그린라이프 투게더’


상해보장과 만기 시 원금 100% 이상 환급을 한번에
 
오늘날 가장 대표적인 주거형태인 아파트를 관리하는 관리사무소의 근무환경은 매우 열악한 상태며, 특히 관리직원들의 복지 문제 또한 열악하다.
이런 가운데 아파트 관리사무소를 대상으로 ‘보장’과 ‘환급’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을 수 있는 새로운 상품이 출시돼 인기를 모으고 있다. 지난 4월부터 그린화재(구 국제화재)에서 아파트 관리직원들의 퇴직충당금 유치를 위해 선보인 맞춤 상품 ‘그린라이프 투게더’가 바로 그것.
그동안 전국의 아파트 관리 사무소에서는 직원들의 퇴직충당금을 별다른 생각 없이 입.출금이 간편한 보통예금에 무의미하게 예치해 놨던 것이 사실이다. 이를 그린화재에서는 특화시장 개척의 일환으로 획기적 상품을 단독 개발해 아파트 관리직원들의 복지 및 금리, 업무편리 등 다양한 혜택을 두루 갖춰 큰 반향을 일으키고 있다.
이 상품은 업무중 사망(1,000만원) 및 후유장애 또는 의료실비(50만원 한도), 임시생활비(1일당 1만원) 등 실질적인 보장은 물론 매월 적립하는 퇴직충당금 만기 시 100% 이상 환급금(변동금리로 인해 만기 시 환급률을 보장하지 못하는 타 금융 상품에 비해 확정금리 4.25% 적용) 지급까지 보장하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 이는 그동안 산재에만 의존하던 기존 직원 복지제도의 문제점을 별도의 비용 부담없이 해결한 것으로 주목을 받고 있다. 특히 직원의 신규 채용 및 퇴직으로 인한 인원의 변동 시에도 연 12회 중도 인출이 가능해 일반 예금과 동등하게 업무를 처리할 수 있어 아파트 관리직원들의 퇴직충당금 예치에 획기적 상품인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무엇보다 이 상품의 금리는 그동안 금융기관에서 단기간의 상품에만 적용해왔던 확정금리를 과감하게 가입기간 5년 이상인 이 상품에 적용해 기존상품에서 제시하지 못했던 만기금을 확정.안내하고 있는 점이 눈길을 끈다. 이처럼 아파트 관리사무소에서 가장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 소비자의 입장을 최대한 고려한 대표적인 맞춤형 상품이라고 할 수 있다.
앞으로 그린화재의 ‘그린라이프 투게더’가 아파트 관리사무소 직원들의 복지향상에 많은 도움이 되리라는 것은 분명하다. 무조건 외면할 것이 아니라 적극적으로 검토해서 좋은 것은 받아들이고 보완할 사항은 요구해서 더 좋은 상품을 만들어 내는 것은 소비자의 몫이다.

※ 문의 : 1544-5030 instopia100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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