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전체 206건) 제목보기제목+내용
[문학] >>남도답사-순천만·낙안읍성·선암사 (1)
언제나 고향은 어머니의 품 속 같고…
◈바람의 반란여행을 가는 전날 밤 나는 잠을 제대로 이루지 못했다. 학창시절 소풍이나 수학여행을 가는 것은 아니지만 칠순 동창여행이라는 타이틀이 붙으니 더욱더 그렇다. 이번에 가는 순천은 친구의 고향이다. 그가 53년 전 청운의 꿈을 안고 상경하던, ...
박영수  2017-06-21
[문학] >>조선의 혼 정조대왕을 찾아서 (11)하늘을 나는 무늬의 멋
◈용주사 범종국보 제120호로 지정돼 있으며 범종은 절에서 때를 알리거나 불교 행사에 사용하는 커다란 종으로 중생을 구제하는 불가의 한 도구다.용주사 범종은 총 높이 1.14m로 통일신라 때부터 전해오는 우리나라의 전통적인 범종 양식을 충실히 따르고 ...
박영수  2017-06-14
[문학] >>조선의 혼 정조대왕을 찾아서 (8)
어진 성군으로 조선의 문예부흥 이끌다
◈건릉(健陵)-조선 제22대 정조와 효의왕후의 능정조(1752~1800, 재위 1776~1800)는 추존 장조(사도세자)의 둘째 아들로 1776년 제21대 영조가 승하하자 왕위에 올랐다. 즉위 직후 “과인은 사도세자의 아들”이라고 천명하고 아버지의 영...
박영수  2017-05-24
[문학] >>조선의 혼 정조대왕을 찾아서 (7) 누가 감히 그의 한을 알랴
◈융릉(隆陵)-추존 장조와 헌경왕후의 능☞ 지난 호에 이어개광해 정조 앞에 봉출된 사도세자의 유골은 참혹했다. 반풍수가 잡은 묘혈은 흉지 중의 흉지였고 광중에는 물이 차 목불인견(눈 뜨고 차마 볼 수 없는 지경)이었다.“차라리 내가 일찍 죽어 이 꼴을...
박영수  2017-05-17
[문학] >>조선의 혼 정조대왕을 찾아서 (6) 문무겸전 군주의 모습
◈호학군주가 고하는 기막힌 반전 흔히 우리가 알고 있는 정조는 신하들의 스승이라 불릴 정도로 학식과 덕망을 지닌 호학군주다. 그런데 화성행궁 화령전에 봉안된 정조의 초상화는 곤룡포가 아닌 군복 차림이다. 틀에 박힌 정조의 이미지에서 살짝만 벗어나면 우...
박영수  2017-05-10
[문학] >>조선의 혼 정조대왕을 찾아서 (5)
뒤주의 비극 속에 가려진 아버지의 마음
실록으로 엿보는 왕과 비◈네가 자결하면 종묘사직을 보존할 수 있을 것이다. 어서 자결하라!영조의 노여움은 시간이 지날수록 더 격해졌다. 땅에 조아린 세자의 이마에선 피가 흘렀다. 영조가 칼을 들고 자결을 재촉하니 세자가 눈물로 용서를 빌었다. 그러나 ...
박영수  2017-04-26
[문학] >>조선의 혼 정조대왕을 찾아서 (4) 훌륭한 전통을 이어오다
◈조선 왕릉의 분포조선 왕족의 무덤은 모두 119기에 이르며 이 가운데 능이 42기고, 원이 13기며, 묘가 64기다. 조선 왕족의 무덤은 무덤 주인의 신분에 따라 그 명칭을 달리했는데 능은 왕과 왕비의 무덤을 말하며 원은 왕세자와 왕세자빈 또는 왕의...
박영수  2017-04-19
[문학] >>조선의 혼 정조대왕을 찾아서 (3) 못다한 부자의 정
◈정조대왕의 처소정조대왕이 화성행궁 행차 시 신하를 접견하고 쉬던 장소를 연출한 공간이다. 원래는 유여택이 신하를 접견하고 쉬던 장소였으나 관람의 편의를 위해 이곳 봉수당에 연출했다. 특히 주부자시의도 병풍은 당대 최고 화원 단원 김홍도가 정조를 위해...
박영수  2017-04-12
[문학] >>조선의 혼 정조대왕을 찾아서 (2) 가슴 아픈 세월
◈행궁광장정조시대 화성행궁 앞마당은 다양한 위민정치와 문화행사가 이뤄진 역사적 공간이다. 경기도의 지원과 수원시의 투자로 조성된 광장은 전통사회의 마당과 현재의 광장문화를 접목시켜 탄생한 새로운 문화공간이다. 광장에는 임금님께서 내리신 쌀을 받고 기뻐...
박영수  2017-04-05
[문학] >>조선의 혼 정조대왕을 찾아서 (1) 조선왕조 비극의 현장
우리가 흔히 정조대왕하면 먼저 떠오르는 것은 사도세자, 영조, 혜경궁 홍씨일 것이다. 그러나 일반적인 안목으로 생각해보면 그 모두가 지난하고 불운한 생을 살다간 왕조의 비극을 온몸으로 앓고 간 분들의 파란만장한 일생인 것이다.조선의 개혁군주 정조대왕의...
박영수  2017-03-29
[문학] >>밀양시 문화유산 답사기 (12) 밀양의 봄
◈어변당-지방유형문화재 제190호어변당은 조선 초 장수였던 어변당 박곤 장군이 무예와 학문을 닦던 곳이다. 박곤은 무과에 응시해 초시·복시·전시를 거쳐 21세에 장원급제했고 세종 1년(1419) 최윤덕 장군의 막하로서 대마도 정벌, 남해 왜구 토벌에 ...
박영수  2017-03-22
[문학] >>밀양시 문화유산 답사기 (11) 영남학파의 인맥
◈추원재추원재는 조선 성리학의 초조인 강호 김숙자(1389~1456)가 처음 거처를 정했고 그의 아들 김종직(1431~1492)이 태어나 자라고 별세한 집이다. 이곳은 점필재의 생가뿐 아니라 그가 만년에 제자들과 토론하고 강학하던 쌍수정이 있었고 뒷산...
박영수  2017-03-15
[문학] >>밀양시 문화유산 답사기 (10) 신비함이 가득한 ‘영산정사’
◈대웅전대웅전은 6각 12포 약 430㎡ 기초에 약 330㎡ 규모의 통법당으로 지어진 건축물이다. 법당에는 5존불을 봉안했는데 중앙에는 오색칠보로 조성된 모든 체성의 법신이신 비로자나불과 함께 그 우측으로는 석가모니불, 약사여래불을 모셨다. 석가모니불...
박영수  2017-03-08
[문학] >>밀양시 문화유산 답사기 (9) 호국 불교의 실천
대법사◈사명대사가 있었던 백하암(대법사)의 내력대법사는 신라시대 의상대사가 창건한 백하암을 중건한 절로서 사명대사가 잠시 머물며 수행한 절이다.사명대사는 1544년 10월 17일 경남 밀양시 무안면 고라리에서 풍천임씨의 후예로 태어나 속명은 응규요, ...
박영수  2017-03-01
[문학] >>밀양시 문화유산 답사기 (8) 애국 충정의 눈물
사명대사 유적지밀양 출신인 사명대사(1544-1610)의 호국정신과 애민애족의 숭고한 얼을 기리기 위해 지난 1999~2006년까지 부지면적 4만9,146㎡에 사명대사 동상과 기념관, 추모공원, 기념비 등을 조성해 역사의 산 교육장으로 활용하고 있다....
박영수  2017-02-22
[문학] >>밀양시 문화유산 답사기 (7) 유교와 불교가 나란히 한 성지
천황산 표충사영남 알프스라 불리는 밀양 재약산(1,189m) 기슭에 자리하는 표충사는 유생들을 교육하고 성현들을 제사 지내는 표충서원이 사찰 영역 안에 있어 불교와 유교가 한 자리에 공존하는 특색 있는 사찰이다.신라 무열왕 원년(654)에 원효대사가 ...
박영수  2017-02-15
[문학] >>밀양시 문화유산 답사기 (5)
아랑의 정절을 되새기다
◈아랑각명종(1545~1567)때 죽음으로 순결을 지켰다는 아랑전설의 주인공 아랑의 영정을 모신 사당이다. 아랑은 당시 밀양부사의 딸로 성은 윤씨, 이름은 동옥 혹은 정옥이다. 어느 날 유모를 따라 영남루로 달구경을 갔다가 괴한(주기라고도 함)의 핍박...
박영수  2017-01-25
[문학] >>밀양시 문화유산 답사기 (4) 태극나비의 전설이 깃든 무봉사
◈무봉사 태극나비신라 말 국운이 기울어 사회 혼란이 가중되던 어느 해, 고려 태조 왕건이 삼한을 통일하기 직전 후백제 견훤과 밀고 밀리는 격전을 거듭하고 있던 시기였다. 어느 날 춘삼월도 아닌 2월에 갑자기 한무리의 나비가 떼를 지어 날아와 무봉산(아...
박영수  2017-01-18
[문학] >>밀양시 문화유산 답사기 (3) 흰나비가 점지한 절집
◈석조여래좌상-보물 제493호773년(혜공왕 9)에 법조가 영남사의 암자로 창건했다는 무봉사 대웅전에 모셔져 있는 높이 97㎝의 앉은 불상이다. 네모난 얼굴에 가는 눈과 입, 넓적한 코, 짧은 목 등이 다소 평면적으로 표현됐으나 전체적으로는 단정한 인...
박영수  2017-01-11
[문학] >>밀양시 문화유산 답사기 (2) 영남루를 오르다
◈조선의 16경 중 하나이자 밀양의 제1경조선시대 후기의 대표적인 목조 건축물인 밀양 영남루는 신라 경덕왕(742~765)때 신라의 5대 명사 중 하나였던 영남사의 부속 누각에서 유래됐다. 고려 공민왕 때(1365) 밀양부사 김주가 규모를 크게 중수했...
박영수  2016-1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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