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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법을 위반한 범죄로 벌금형을 선고받은 후 2년이 지나지 않은 경우 동별 대표자의 결격사유에 해당되는지에 대해 법제처는 결격사유에 해당하지 않는다고 해석했다.민원인은 동 대표 후보자가 협박으로 관리사무소장의 정당한 업무를 방해해 공동주택관리법 제65조 제1항 제2호를 위반한 행위로 형법이 적용돼 벌금형을 선고받은 후 2년이 지나지 않은 경우 공동주택관리법 시행령 제11조 제4항 제1호에 따른 동별 대표자의 결격사유에 해당하는지를 법제처에 물었다.법제처는 “이 사안의 경우 공동주택관리법 시행령 제11조 제4항 제1호에 따른 동별 대표자의 결격사유에 해당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그 이유에 대해 법제처는 우선 공동주택관리법 제14조 제4항에서는 동별 대표자가 될 수 없는 사람으로 미성년자, 피성년후견인 또는 피한정후견인 및 그 밖에 대통령령으로 정하는 사람 등을 규정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또 같은 호의 위임에 따른 같은 법 시행령 제11조 제4항 제1호에서는 공동주택관리법, 주택법, 민간임대주택에 관한 특별법, 공공주택 특별법, 건축법 또는 집합건물의 소유 및 관리에 관한 법률을 위반한 범죄로 벌금형을 선고받은 후 2년이 지나지 않은 사람을 동별 대표자의 결격사유
유권해석
김상호 기자
호수 1283
2022.10.07 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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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간임대주택에 관한 특별법 제52조 제1항에 따른 임차인대표회의 구성 시 공동주택관리법 제14조를 준용해 동별 대표자 후보자에 대한 범죄경력 조회를 요청할 수 있는지에 대해 법제처는 불가하다는 유권해석을 내놓았다.법제처는 우선 “형의 실효 등에 관한 법률 제6조 제1항 제10호 및 같은 법 시행령 제7조 제3항을 살펴봐야 한다”고 설명했다. 이 조항의 수사자료 표에 의하면 범죄경력 조회 및 그에 대한 회보는 다른 법률에서 이에 대해 규정돼 있는 경우에 할 수 있다. 또 구체적으로 정한 범위 내에서 조회 목적에 필요한 최소 범위에서 가능하도록 돼있다. 이를 위반해 수사자료 표의 내용을 회보하거나 범죄경력 자료를 취득한 사람에게는 벌칙 규정이 적용된다. 즉 “범죄경력 조회를 요청하기 위해서는 그에 대한 법률상 근거가 명확하게 존재해야 한다”는 것이다.민간임대주택법 제52조 제5항 및 같은 법 시행령 제42조 제6항, 제7항에서는 민간임대주택의 임차인대표회의는 민간임대주택의 동별 세대수에 비례해 선출한 동별 대표자로 구성하도록 돼있다. 또 동별 대표자가 될 수 있는 사람의 자격에 대해서 해당 민간임대주택단지에서 6개월 이상 계속 거주하고 있는 임차인으로 하되 최초
유권해석
김상호 기자
호수 1281
2022.09.21 15: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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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공동주택 단지는 관리규약에 따라 선거관리위원회 위원을 공개모집해 입주자대표회의의 의결로 위촉했다. 이에 선관위 위원의 결격사유 판단 시점이 임기개시일인지에 대해 법제처에 질의했다. 법제처는 "공동주택관리법 제15조 제2항 각 호 결격사유 판단의 기준 시점은 선관위 위원의 임기개시일로 볼 수 있다"고 회신했다. 법제처는 우선 공동주택관리법 제15조 제1항은 선관위를 구성해 동별 대표자나 입대의 임원의 선출 또는 해임과 관련된 선거를 관리하도록 규정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또 같은 조 제2항에서는 선거 과정의 공정성 제고를 위해 동별 대표자 또는 그 후보자(제1호), 동별 대표자 또는 그 후보자의 배우자 또는 직계존비속(제2호) 등을 선관위 위원의 결격사유로 정하고 있음을 들었다.이와 함께 법제처는 선관위 위원에 대한 결격사유를 규정하는 것은 입대의가 공동주택 관리에 있어 그 역할의 중요성이 크다는 점이 배경임을 지적했다. 입대의의 중요성과 함께 입대의 구성원인 동별 대표자가 가지는 지위와 역할도 공공성 및 사회적 책임성이 요구된다는 점을 덧붙였다. 그런데 동별 대표자의 결격사유에 대해서는 서류 제출 마감일을 기준으로 판단하도록 명시적으로 규정하고 있는 것과 달
유권해석
김상호 기자
호수 1279
2022.09.01 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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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별대표자 재선출 공고 시 자격요건을 판단하는 기준 시점은 재선출 공고의 서류제출 마감일이라는 법제처의 유권해석이 나왔다. 질의자는 동별대표자 선출을 최초 공고 후 공동주택관리법 시행령 제11조 제1항에 따라 동별대표자가 선출되지 않아 재선출 공고를 한 경우 자격요건 기준일이 언제인지에 대해 법제처에 질의했다. 재공고의 서류제출 마감일인지 아니면 최초 선출공고의 제출 마감일인지가 질의의 요지다.법제처는 먼저 공동주택관리법 제14조 제3항 본문 및 제4항에 의거 동별대표자는 선출공고에서 정한 서류제출 마감일을 기준으로 일정한 자격요건 구비 및 결격사유도 없어야 한다고 설명했다. 한편 공동주택관리법령에서는 동별대표자 선출을 위한 재공고의 절차·방법 및 최초의 공고절차와 재공고 절차의 관계 등에 대해 별도로 규정하고 있지 않다는 점을 지적했다. 동별대표자 선출 시 때로는 공동주택관리법 제14조 제3항에 따른 동별대표자 자격요건을 갖추지 못하거나 같은 조 제4항 각호의 결격 없는 후보자가 나타나지 않을 수 있다. 또 같은 법 시행령 제11조 제1항에 따라 동별대표자가 선출되지 못하는 경우도 발생한다. 이런 경우 새 후보자 모집을 통해 동별대표자를 선출해야 하고 새
유권해석
김상호 기자
호수 1277
2022.08.10 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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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동주택관리법 제85조 제1항의 공동주택의 관리에 필요한 비용에 공동주택의 노후 승강기 교체 비용이 포함된다는 법제처의 유권해석이 나왔다. 경기도 성남에 거주하는 민원인은 공동주택 지원시설별 지원기준에 대한 조례를 개정하는 과정에서 위 요지에 대해 국토교통부에 질의했으나 회신 내용에 이견이 있어 법제처에 법령해석을 다시 요청했다.법제처는 “공동주택관리법 제85조 제1항에서 지방자치단체의 장은 그 지자체의 조례에 따라 공동주택의 관리에 필요한 비용의 일부를 지원할 수 있다”고 규정하고 있고 “같은 조 제2항에 국가는 공동주택의 보수·개량에 필요한 비용의 일부를 주택도시기금에서 융자할 수 있다고 규정해 공동주택의 ‘관리’와 ‘보수·개량’을 각각 규정하고 있다”고 설명했다.또 공동주택관리법 제85조 제2항은 노후화된 공동주택의 체계적인 관리를 위해 국가가 공동주택의 보수·개량에 필요한 비용의 일부를 주택도시기금에서 융자할 수 있는 근거를 마련하기 위해 공동주택관리법이 2015년 12월 29일 법률 제13676호로 일부 개정되면서 신설됐음을 지적했다. 해당 규정은 지자체가 ‘공동주택의 관리에 필요한 비용’을 지원하는 것과는 별개로 장기수선계획에 따른 수선공사비용 조
유권해석
김상호 기자
호수 1275
2022.07.28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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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제처는 최근 동별 대표자가 해당 공동주택 단지 밖으로 주소를 이전했다면 당연 퇴임이라고 유권해석했다. 법령의 문언 자체가 비교적 명확한 개념으로 구성됐다면 원칙적으로 더 이상 다른 해석방법은 활용할 필요가 없다는 게 법제처의 입장이다. 이 경우 공동주택관리법 제14조 제3항에서 “동별 대표자가 되려는 자가 갖춰야 할 요건으로, 해당 공동주택 단지 안에서 주민등록을 마친 후 계속해 대통령령으로 정하는 기간 이상 거주하고 있을 것과 해당 선거구에 주민등록을 마친 후 거주하고 있을 것을 규정하고 있다”며 “같은 조 제5항에서는 동별 대표자가 임기 중에 같은 조 제3항에 따른 자격요건을 충족하지 않게 된 경우 당연히 퇴임한다”고 돼 있다는 것이다.이 사안처럼 자격요건을 갖춰 동별 대표자로 선출된 사람이 그 임기 중에 해당 공동주택단지 및 선거구가 아닌 다른 곳으로 주소를 이전했다면 임기 동안 자격요건을 충족하지 않게 된 경우가 된다. 따라서 동별 대표자는 당연 퇴임한다는 것이 문언상 명확하다는 것이 법제처의 해석이다.부연해서 공동주택관리법 제14조 제5항은 2018년 3월 13일 법률 제15454호로 같은 법이 일부 개정되면서 신설된 규정인데, 이는 동별 대표자가
유권해석
김상호 기자
호수 1275
2022.07.25 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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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제처는 8일 공동주택관리법 제11조의 ‘입주예정자의 과반수’에서 입주예정자는 건설세대수를 의미한다고 유권해석을 내렸다. 민원인은 동 조항 제1항에 “의무관리대상 공동주택을 건설한 사업 주체는 입주예정자의 과반수가 입주할 때까지 그 공동주택을 관리”하도록 규정됐는데 이때 입주예정자의 의미에 대해 국토교통부에 질의했었다. 즉 과반수가 건설세대수의 과반수인지 아니면 분양계약 또는 임대계약을 체결한 세대수의 과반수인지에 대한 것이었다. 민원인은 국토교통부가 건설세대수의 과반수를 의미한다고 회신하자 이에 이견이 있어 법제처에 재차 해석을 요청했다.공동주택관리법 제11조 제1항에선 의무관리대상 공동주택을 건설한 사업 주체는 입주예정자의 과반수가 입주할 때까지 그 공동주택을 관리하고 입주예정자의 과반수가 입주했을 때는 입주자 등에게 해당 공동주택을 관리할 것을 요구하도록 돼 있다. 또 같은 조 제2항에선 입주자 등이 제1항에 따른 요구를 받았을 때는 그 요구를 받은 날부터 3개월 이내에 입주자를 구성원으로 하는 입주자대표회의를 구성해야 한다고 돼 있다.법제처의 설명은 법에서 입주예정자의 과반수 입주를 기준으로 공동주택관리자를 사업 주체에서 입주자 등으로 변경하도록 한
유권해석
김상호 기자
호수 1271
2022.07.01 1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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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제처는 물품공급업자 소속 임원의 동대표 결격사유에 관해 물품 공급이 완료된 시점에는 비록 하자보증 기간이 지나지 않았더라도 결격사유에 해당하지 않는다는 유권해석을 내렸다.민원인은 위 사항에 대해 국토교통부에 문의했으나 국토부의 회신 내용에 이견이 있어 법제처로 법령해석을 요청했었다. 공동주택관리법 제14조 제4항 및 같은 법 시행령 제11조 제3항에서는 동별 대표자의 결격사유에 해당하는 사람을 각 호로 열거해 규정하면서 그 중 하나로 해당 공동주택 관리주체에 용역을 공급하거나 사업자로 지정된 자의 소속 임원을 정하고 있다.법제처는 공주법에서 이처럼 일정한 사람에게 결격사유를 둬 피선거권을 제한한 것은 공동주택 전체 입주자 등의 권리·의무에 영향을 줄 수 있는 입주자대표회의의 공정한 의사결정을 방해할 소지가 있는 사람이 동별 대표자가 되는 것을 금지하려는 취지라고 설명했다. 그런데 그 결과 입주자 등의 피선거권을 제한하는 효과도 발생하게 된다. 따라서 피선거권이 단체의 민주적 정당성을 확보하기 위한 고유하고 기본적인 권리로서 최대한 보장돼야 한다는 점을 고려하면 피선거권을 제한하는 규정은 엄격하게 해석해야 한다는 것이다.또 공주법 제14조 제4항 각 호 외의
유권해석
김상호 기자
호수 1269
2022.06.16 1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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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질의요지 공동주택관리법 제23조 제2항, 같은 법 시행령 제23조 제1항 제1호 및 별표 2 제1호 가목에 따른 인건비에 포함되는 관리직원에 대한 복리후생비를 잡수입에서 지출할 수 있도록 공동주택관리법 제18조 제2항에 따른 관리규약에서 규정할 수 있는지? ✔ 질의배경 민원인은 아파트 관리직원의 복리후생비(명절떡값이나 하계휴가비)를 잡수입에서 지출할 수 있도록 관리규약으로 정하는 것이 부당하다는 입장으로 국토교통부를 통해 법제처에 법령해석을 요청함. ✔ 회답 이 사안의 경우 관리직원에 대한 복리후생비를 잡수입에서 지출할 수 있도록 관리규약에서 규정할 수 있습니다. ✔ 이 유 공동주택관리법 제23조에서는 의무관리대상 공동주택의 입주자 등은 그 공동주택의 유지관리를 위해 필요한 관리비를 관리주체에게 납부해야 한다고 규정하면서(제1항) 관리비의 내용 등에 필요한 사항은 대통령령으로 정하도록 규정하고 있고(제2항), 같은 법 시행령 제23조 제1항 제1호 및 별표 2 제1호 가목에서는 복리후생비를 포함한 인건비를 관리비의 항목 중 하나인 일반관리비의 세부항목으로 규정하고 있습니다.그런데 공동주택관리법 제23조에서는 입주자 등의 관리비 납부의무와 관리비에 포함될
유권해석
법제처
호수 1265
2022.05.12 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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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질의요지공동주택관리법 시행령 제15조 제5항에 따라 입주자 등(입주자와 사용자)이 관리규약에 같은 조 제1항에 따른 선거관리위원회의 업무를 입주자 등의 보통ㆍ평등ㆍ직접ㆍ비밀선거로 입대의 임원을 선출하는 경우에만 선거관리를 하는 것으로 한정해서 정하면, 입대의 임원을 입대의 구성원 과반수의 찬성으로 선출하는 경우에는 선관위가 선거관리를 하지 않을 수 있는지?2. 질의배경민원인은 입대의 임원을 입주자 등의 직접선거가 아니라 입대의 구성원 과반수의 찬성으로 선출하는 경우에는 선관위가 선거관리를 하지 않을 수 있다는 입장에서 국토교통부에 질의했고, 국토부가 선출 방법과 무관하게 선관위는 모든 선거를 관리해야 한다고 회신하자 이에 이의가 있어 국토부에 의뢰해 법제처에 법령해석을 요청함.3. 회답이 사안의 경우 입대의 임원을 입대의 구성원 과반수의 찬성으로 선출하는 경우에도 선관위가 선거관리를 해야 합니다.4. 이유공동주택관리법 제15조 제1항에서는 동별 대표자나 입대의 임원을 선출하거나 해임하기 위해 선관위를 구성하도록 하고 있고 같은 조 제4항에서는 선관위는 같은 조 제1항에 따른 선거관리를 위해 해당 소재지를 관할하는 구ㆍ시ㆍ군 선관위에 투표 및 개표관리 등
유권해석
법제처
호수 1261
2022.04.11 0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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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질의요지의무관리대상 공동주택의 관리규약에서 잡수입의 사용에 관한 사항을 규정하지 않은 경우 공동주택관리법 시행령 제26조 제1항에 따라 해당 공동주택의 관리주체는 입주자대표회의의 승인을 받아 잡수입의 사용에 관한 사항을 관리비 등의 사업계획 및 예산안에 포함시킬 수 있는지?✔ 질의배경국토교통부는 공동주택에서 잡수입을 사용하려면 사용용도 등에 대해 ①관리규약으로 정하거나 ②사업계획·예산안에 편성해 입대의의 승인을 받거나 ③공동체 활성화에 관한 사항으로서 입대의의 의결을 받아야 한다고 질의회신 한 바 있는데, 관리규약으로 정하지 않고 사업계획·예산안 승인만 받아 잡수입의 사용에 관한 사항을 정할 수 있는지에 대해 민원이 접수되자 정확한 법 해석을 위해 법제처에 법령해석을 요청함.✔ 회 답이 사안의 경우 잡수입의 사용에 관한 사항을 관리비 등의 사업계획 및 예산안에 포함시킬 수 있습니다.✔ 이 유공동주택관리법 제18조 제1항에서는 특별시장· 광역시장·특별자치시장·도지사 또는 특별자치도지사가 공동주택의 관리 또는 사용에 관해 준거가 되는 관리규약의 준칙을 정하도록 하고 있고, 그 위임에 따른 공동주택관리법 시행령 제19조 제1항 제18호에서는 관리규약의 준칙에
유권해석
법제처
호수 1259
2022.03.31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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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질의요지공동주택관리법 제89조 제2항에서는 지방자치단체의 장은 장기수선계획의 조정교육 등에 관한 권한을 공동주택관리의 전문화, 시설물의 안전관리 및 자격검정 등을 목적으로 설립된 법인 중 지방자치단체의 장이 인정하는 자에게 위탁할 수 있다고 규정하고 있고, 같은 법 시행령 제95조 제3항에서는 시·도지사는 장기수선계획의 조정교육 업무, 주택관리업자 및 관리사무소장에 대한 교육 업무를 주택관리에 관한 전문기관 또는 단체를 지정해 위탁한다고 규정하고 있는바, 시·도지사는 같은 법 시행령 제95조 제3항에 따라 장기수선계획의 조정교육 업무, 주택관리업자 및 소장에 대한 교육 업무를 위탁해야 하는지? ✔ 질의배경민원인은 위 질의요지에 관한 사항에 대해 의문이 있어 국토교통부에 질의했는데 국토부에서 시·도지사가 해당 업무를 위탁해야 한다고 회신하자 이에 이견이 있어 법령해석을 요청함. ✔ 회 답이 사안의 경우 시·도지사는 장기수선계획의 조정교육 업무, 주택관리업자 및 소장에 대한 교육 업무를 위탁해야 합니다. 이 유공동주택관리법 제89조 제2항에서는 지방자치단체의 장은 장기수선계획의 조정교육(제2호) 등에 관한 권한을 대통령령으로 정하는 바에 따라 공동주택관리의
유권해석
법제처
호수 1257
2022.03.18 1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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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무관리 공동주택에서 전기안전관리자를 선임하고 있는데 기계설비유지관리자를 겸직 할 수 있는지요? 관리사무소장은 공동주택관리법 제64조 제4항에 따라 선량한 관리자의 주의로 그 직무를 수행해야 하므로 소장과 기술인력간의 겸직은 금지되는 것이며, 관계 법령에 따라 갖춰야 할 기술인력 상호간의 겸직 또한 입주자 등의 재산보호와 안전 확보를 위해 금지되는 것이 원칙입니다.다만 공동주택관리법 시행령 별표1의 비고2 각 목에 따른 경우에는 해당 공동주택 건축설비의 종류 및 규모 등을 고려하고 입주자등의 재산보호 및 안전 확보에 문제가 없다고 입주자대표회의가 판단하는 경우로서 해당 기술인력을 규정하는 법령에서 겸직을 금지하고 있지 않는 경우에 한해 예외적으로 겸직이 가능할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됩니다.
유권해석
국토교통부
호수 1258
2022.03.1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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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 배관교체공사 폐자재를 배관교체공사업체가 수거하는 조건으로 입찰공고해도 되는지, 아니면 별도로 잡수입으로 매각처리 해야 할 의무가 있는지요?주택관리업자 및 사업자 선정지침 제24조 제1항 제1호에서는 사업 개요(사업내용, 규모, 면적 등)를 입찰공고 내용에 명시하도록 하고 있고, 별표1 제1호 경쟁 입찰의 경우 사업종류별로 관련법령에 따른 면허, 등록 또는 신고 등을 마치고 사업을 영위하는 불특정 다수의 희망자를 입찰에 참가하게 한 후 그 중에서 선정하도록 하고 있습니다.따라서, 폐기물 등 사업내용이 서로 다른 경우 사업종류별로 입찰하는 것이 적절하다고 판단됩니다.
유권해석
국토교통부
호수 1258
2022.03.1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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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경비를 위해 경비업체 소유의 CCTV, 보안문, 자동주차발급기를 설치 후 계약만료 시 철거할 예정인데, 장기수선계획에 반영해 적립해야 하는 건지? 아니면 통합경비비용을 관리비 항목의 경비비로 부과하는 것이 적정한지요?공동주택관리법 시행규칙 제8조 제1항에 따라 공동주택단지에 CCTV(개인정보 보호법 시행령 제3조 제1호 또는 제2호에 따른 영상정보처리기기)를 설치하거나 보수 또는 교체하려는 경우에는 장기수선계획에 반영해야 하며, 장기수선계획 수립항목은 장기수선충당금을 사용해야 합니다.공동주택관리법 시행령 별표2에 따르면 경비비는 용역시에는 용역금액, 직영시에는 경비원 인건비, 피복비 등 경비에 직접 소요된 비용을 뜻합니다.따라서 질의하신 사안에서 장기수선계획 반영 대상 시설물(예:CCTV 등)을 설치하는 경우에는 이를 장기수선계획에 반영해 장충금으로 집행해야 하고, 입주자가 납부해야 할 비용을 입주자와 사용자가 함께 부담하는 관리비로 부과하는 것은 타당하지 않으며, 관리비인 경비비로 부과하는 것 또한 어려움을 알립니다.
유권해석
국토교통부
호수 1257
2022.03.1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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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제24회 주택관리사보 시험에 합격 후 주택관리업자로 등록된 주택관리업체의 직원으로 근무 중입니다. 주택관리업자의 직원 경력을 인정받아 주택관리사 자격증 발급이 가능한지요? 주택관리사보 자격시험에 합격하기 전이나 합격한 후의 경력인정에 따른 주택관리사 자격증 발급에 대해서는 다음과 같습니다.제73조(주택관리사 자격증의 발급 등) ① 법 제67조 제2항 제2호에 따라 특별시장 · 광역시장 · 특별자치시장 · 도지사 또는 특별자치도지사는 주택관리사보 자격시험에 합격하기 전이나 합격한 후 다음 각 호의 어느 하나에 해당하는 경력을 갖춘 자에 대해 주택관리사 자격증을 발급한다.1. 주택법 제15조 제1항에 따른 사업계획승인을 받아 건설한 50세대 이상 500세대 미만의 공동주택(건축법 제11조에 따른 건축허가를 받아 주택과 주택 외의 시설을 동일 건축물로 건축한 건축물 중 주택이 50세대 이상 300세대 미만인 건축물을 포함한다)의 관리사무소장으로 근무한 경력 3년 이상2. 주택법 제15조 제1항에 따른 사업계획승인을 받아 건설한 50세대 이상의 공동주택의 관리사무소의 직원(경비원, 청소원 및 소독원은 제외한다) 또는 주택관리업자의 직원으로 주택관리업무에
유권해석
국토교통부
호수 1257
2022.03.1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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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질의요지공동주택 관리주체의 계열회사(‘독점규제 및 공정거래에 관한 법률’ 제2조 제3호에 따른 계열회사를 말함.)로서 그 관리주체에 용역을 공급하는 회사에 소속된 임원이 아닌 직원이 공동주택관리법 시행령 제11조 제3항 제4호에 따른 동별 대표자의 결격사유에 해당하는지? ✔ 질의배경A아파트 입주민인 민원인은 관리주체의 계열회사로서 그 관리주체에 용역을 공급하는 회사에 소속된 임원이 아닌 직원이 동별 대표자의 결격사유에 해당하는지 국토교통부에 질의했고, 결격사유에 해당하지 않는다는 답변을 듣자 이의가 있어 법령해석을 요청함 ✔ 회 답이 사안의 경우 동별 대표자의 결격사유에 해당하지 않습니다. ✔ 이 유공동주택관리법 시행령 제11조 제3항 제4호에서는 동별 대표자의 결격사유로 “해당 공동주택 관리주체의 소속 임직원”과 “해당 공동주택 관리주체에 용역을 공급하거나 사업자로 지정된 자의 소속 임원”을 규정하고 있습니다.그런데 독점규제 및 공정거래에 관한 법률 제2조 제3호에서는 2 이상의 회사가 동일한 기업집단에 속하는 경우 각 회사는 서로 상대방의 계열회사가 된다고 규정함으로써 각 계열회사가 독립된 법인격을 가진 별개의 회사라는 점을 전제하고 있어 ‘관리주체의
유권해석
법제처
호수 1255
2022.03.04 1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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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주자대표회의 회장이 입주민 동대표와 감사를 무시하고 몇 동조자들을 이용해 반대하는 헬스기구 수의계약을 강행하고, 입대의 관리비 비용이 갑자기 높아져 물었더니 주차 제한으로 보복을 했습니다. 입주민의 등본, 재직증명서, 근무사실 확인서, 계약서 등 주차하는 입주민에게 서류를 강제하고 있는데 어떻게 대처해야 하는지? 공동주택관리법 제93조에 따라 공동주택 관리에 대한 지도·감독 권한은 귀 공동주택 관할 지자체에 있으므로 입대의나 그 구성원 및 관리주체의 업무에 대한 지도·감독이 필요할 경우 구체적인 사실관계를 갖고 관할 지자체로 문의하기 바랍니다.질의내용만으로는 수의계약의 구체적인 내용을 알 수 없어 수의계약을 했다는 사실만으로 해당 행위가 공동주택관리법령에 적합하지 않은 것인지 여부는 확인할 수 없습니다. 그러나 주민공동시설 내 운동시설의 구입재원이 관리비 또는 잡수입에 해당한다면 이는 주택관리업자 및 사업자 선정지침의 적용대상이 되는데, 제7조 제2항 관련 별표 7 ‘주택관리업자 및 사업자 선정방법’에 따르면 물품의 구입 및 수선유지비를 사용하는 공사의 사업자 선정은 관리주체가 선정주체(계약자)로 명시돼 있으므로 입대의가 해당 사업자를 선정하는 것은 ‘지침
유권해석
LH 중앙공동주택관리지원센터
호수 1255
2022.03.0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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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의요지300세대 이상인 공동주택의 난방방식을 중앙집중식에서 개별난방방식으로 변경함에 따라 공동주택관리법 제29조 제1항 제3호에 따른 장기수선계획 대상 시설(중앙집중식 난방시설) 일부의 교체 및 보수가 필요 없게 된 경우, 해당 시설을 교체 및 보수할 때 예상되는 공사금액에 상당하는 장기수선충당금을 소유자에게 반환할 수 있는지? 질의배경민원인은 공동주택의 난방방식을 변경함에 따라 중앙집중식 난방시설 일부의 교체 및 보수가 필요 없게 된 경우 해당 시설을 교체 및 보수할 때 예상되는 공사금액에 상당하는 장충당금을 소유자에게 반환할 수 있는지에 대해 국토교통부에 질의했고, 반환할 수 없다고 답변하자 법제처에 법령해석을 요청함. 회 답이 사안의 경우 장충금을 소유자에게 반환할 수 없습니다. 이 유공동주택관리법 제30조 제1항에서는 관리주체는 장기수선계획에 따라 공동주택의 주요 시설의 교체 및 보수에 필요한 장충금을 해당 주택의 소유자로부터 징수해 적립하도록 하고 있는 바, 해당 규정에 따라 장충금을 징수 및 적립하는 목적은 공동주택의 노후화가 시간의 경과에 따라 서서히 진행돼 축적되는 반면, 수선비용은 일시에 많은 비용이 소요돼 관리주체가 한꺼번에 감당하기 어려
유권해석
법제처
호수 1253
2022.02.16 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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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강기 종합유지계약을 2011년은 계약금액전부를 승강기유지비로 부과했고, 관련 민원이 있어 2016년 계약은 일부는 승강기유지비, 일부는 장기수선충당금으로 회계처리 했습니다. 금액은 회사에서 제시한 부속 및 보수료 평균 금액을 매월 장충금으로 분할했습니다. 2021년 계약 시 어떻게 처리하는 것이 타당한지?공동주택관리법 제30조 제2항에 따르면 장충금의 사용은 ‘장기수선계획’에 따라야 하는 사항이며 이를 위반해선 안 됩니다. 질의의 승강기유지비에 대한 자세한 성격을 알 수 없으나 일반적으로 승강기유지비용의 경우 관리비로 집행되는 비용입니다. LH 중앙공동주택관리지원센터
유권해석
LH 중앙공동주택관리지원센터
호수 1253
2022.02.16 10: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