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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기수선충당금 사용과 관련해 업무상배임 혐의로 기소된 아파트 입주자대표회의 회장이 항소심에서도 ‘무죄’를 인정받았다. 경북 김천시에 소재한 모 아파트에서는 단지 내 나무 전지작업을 완료한 외부 인력에게 장충금에서 지출하기로 의결한 200만원을 지급하는 과정에서 회장 A씨가 ‘일을 소개해준 입대의 임원들과 회식이라도 해야 한다’며 20만원을 돌려받은 것이 문제가 됐다. 이로 인해 A씨는 장충금 사용 후 미집행 금액으로 인해 잡수입이 생길 경우 장충금으로 적립해야 할 업무상 임무가 있음에도 이를 위반한 혐의로 기소됐다. 당초 공소사실에
판결
마근화 기자
호수 1231
2021.08.24 1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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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 선거관리위원회 위원장 등이 ‘관리규약 개정절차에 문제가 있다’며 관리규약 개정신고를 수리한 관할관청을 상대로 이를 취소해달라고 소송을 제기했지만 받아들여지지 않았다. 서울 관악구 모 아파트 입주자대표회의는 2019년 4월경 구성원 과반수 의결로 관리규약 개정안을 제안, 선관위에 투표·개표 업무를 요청했다. 이에 선관위는 게시판에 ‘관리규약 개정 찬반 투표실시’를 공고하고 입주자들에게 통지했으며, 경비실에 비치된 서면동의서를 통해 관리규약 개정안에 대한 찬반을 표시하도록 했다. 그 결과 총 783세대 중 477명이 투표에 참여
판결
마근화 기자
호수 1231
2021.08.23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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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법 하도급’을 이유로 지자체로부터 승강기 유지관리업 등록의 취소처분을 받았던 승강기 회사가 이에 불복해 낸 소송에서 승소했다. 정부는 승강기 작업자 사망사고가 잇따르자 2019년 대대적으로 합동 실태조사를 벌여 ‘불법 하도급’ 등을 이유로 승강기 대기업 4곳을 형사고발했으나 형사사건은 불기소로 마무리된 데 이어 이번에 법원 판결로 지자체의 행정처분까지 취소돼 정부의 조치가 빛을 잃었다.서울행정법원 제2부(재판장 이정민 부장판사)는 최근 오티스엘리베이터가 서울시장을 상대로 제기한 행정처분 취소소송에서 오티스의 주장을 받아들여 서울
판결
마근화 기자
호수 1230
2021.08.17 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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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 입주민들이 기존 주택관리업자와의 재계약에 반대하면서 입주자대표회의에 제출한 부동의 서면이 법원으로부터 효력을 인정받지 못했다.서울고등법원 민사4부(재판장 이광만 부장판사)는 최근 서울 송파구 모 아파트 입주민 A씨가 입대의를 상대로 제기한 입대의 결의 무효확인 청구소송 항소심에서 A씨의 항소를 기각했고, 이는 그대로 확정됐다.A씨는 “2019년 10월경 전체 입주민의 과반수인 총 159세대가 기존 업체 B사와의 재계약에 부동의한다는 내용의 서면을 연명으로 작성해 제출했으나 입대의가 B사의 입찰참가를 제한하지 않고 입찰해 B사
판결
마근화 기자
호수 1230
2021.08.17 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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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북구의 모 아파트 입주민들은 지난 2019년 3월경부터 5월경까지 불안과 공포에 떨어야 했다. 입주민들이 탑승한 승강기가 운행 중 갑자기 멈춰버리거나 정지 후 문이 열리는 일이 생겼고 입주민이 승강기에 갇히는 사고가 빈번했기 때문이다. 승강기 유지보수업체는 되풀이되는 사고를 막으려고 문제가 있어 보이는 부품을 바꿔보는 등 수리에 나섰다. 그래도 승강기 정지 사고는 멈추지 않았다. 어느 층에서 문제가 생겼는지를 파악하기 위해 모든 층 승강기 문에 있는 비상정지용 키박스 안쪽에 테이프를 붙여 놨다. 비상키를 넣으면 테이프가 떨어지게 한 것. 승강기 정지 사고가 한 번 더 생긴 직후 키박스를 확인해보니 15층 승강기 문의 키박스 내부에 부착해둔 테이프만 훼손돼 있었다. ‘이쯤 되면 기계적 결함이 아니라 누군가가 일부러 낸 사고가 아닌가.’ 승강기 유지보수업체는 누군가 승강기 비상정지용 키박스에 비상키를 넣어 승강기를 멈추게 한 것이라고 봤다. 아파트 입주자대표회의는 비상키를 돌린 사람을 찾기 위해 15층 승강기 문이 보이도록 CCTV를 설치했다. 두 달이 지난 뒤 이번에는 CCTV가 파손됐다. 이 아파트는 홀수 층에만 승강기를 운영하고 있었는데 15층에서 승
판결
마근화 기자
호수 1229
2021.08.09 0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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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10월 21일부터 아파트 경비원에게(자치관리는 제외) 경비업무 외에 청소 등 환경관리, 재활용 분리배출 정리 및 단속, 위험·도난 방지 위한 주차관리, 택배물품 보관 등의 업무만 허용되고, 주차대행업무 등은 제한된다. 이러한 가운데 지난 2018년 2월경 경비원들을 직접 고용방식에서 용역으로 전환하면서 ‘경영상 이유’로 경비원들을 해고한 서울 강남구 압구정현대아파트 입주자대표회의가 종전 경비원들에게 총 7억원이 넘는 임금을 지급해야 한다는 판결이 대법원에서 최종 확정됐다. 경비원들이 휴게시간에 쉬지 못하고 주차대행업무 등의 근
판결
마근화 기자
호수 1228
2021.07.26 1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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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관리업자에게 관리사무소장 해임을 요구했다는 이유 등으로 지난해 9월경 동대표에서 해임된 경북 구미시 모 아파트 입주민 A씨와 B씨가 ‘방문투표’의 절차상 하자로 여전히 동대표 지위에 있다는 법원 판결이 나왔다. 대구지방법원 김천지원 민사1부(재판장 이성균 부장판사)는 최근 A씨와 B씨(이하 원고들)가 해당 아파트 입주자대표회의를 상대로 제기한 동대표 지위확인 청구를 받아들여 ‘원고들에 대한 동대표 해임결의는 무효’라고 판결했다. 원고들은 해임투표는 관리규약에 반해 투표소 투표와 2일간의 방문투표로 진행됐으며, 투표 결과에 대해
판결
마근화 기자
호수 1228
2021.07.26 1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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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8월경 경기 양주시 모 아파트 관리사무소. 코로나19에도 불구하고 입주민 A씨가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은 채 입주자대표회의 회의록을 복사해달라고 요구했다. 이에 관리사무소장이 마스크를 써달라고 하자 입주민 A씨는 ‘마스크를 안 쓰겠다’며 마스크 착용을 거부했다. 급기야 소장에게 얼굴을 들이밀며 입 부분을 계속해 가까이 들이댔고, 소장의 손목을 잡아 흔드는 등 소란을 피워 경찰까지 출동했다. 이로 인해 입주민 A씨는 소장에 대한 업무방해죄로 기소됐고 결국 형사 처벌을 면치 못하게 됐다. 의정부지방법원(판사 정윤현)은 최근 A씨에
판결
마근화 기자
호수 1227
2021.07.19 1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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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아산시 모 아파트 지하주차장에서 발생한 차량 화재사고와 관련해 경비원의 과실을 인정, 사용자인 경비용역업체에 일부 책임이 있다는 취지의 법원 판결이 확정됐다. 최근 서울중앙지방법원 제10-3민사부(재판장 정원 부장판사)는 해당 아파트 입주자대표회의와 화재보험계약을 체결한 A보험사가 보험금으로 22억원 이상을 지급한 후 차량 소유자 B씨를 비롯한 차량 보험사 C사, 아파트 경비용역업체 D사(이하 피고들)를 상대로 제기한 구상금 청구소송 항소심에서 경비용역업체에 대한 1심 패소부분을 취소, ‘경비용역업체 D사는 A보험사에 약 4억
판결
마근화 기자
호수 1226
2021.07.13 1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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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 입주자(동대표)가 지하주차장 바닥 에폭시 도장공사와 관련해 주택관리업자 및 사업자 선정지침을 위반한 지나친 입찰제한으로 입찰의 공정성을 훼손했다며 ‘입찰 및 계약무효’를 주장했지만 법원은 ‘확인의 이익이 없어 부적법하다’며 받아들이지 않았다. 서울중앙지방법원 민사45부(재판장 이성호 부장판사)는 최근 입주자 A씨가 서울 관악구 B아파트 입주자대표회의와 C사를 상대로 제기한 공사도급계약 무효확인소송에서 A사의 청구를 각하했다. 법원이 인정한 사실에 의하면 B아파트 입대의는 지난해 6월경 개찰예정일 당일 관할관청으로부터 시정조치
판결
마근화 기자
호수 1226
2021.07.13 1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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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동주택 관리현장에서 주택관리업자와의 계약해지에 따른 분쟁이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는 가운데 경기도의 한 아파트에서 입주자대표회의가 전 입대의 임원들에게 ‘기존 위탁사와의 계약해지로 인한 손해를 배상하라’며 소송을 제기했지만 받아들여지지 않았다. 수원지방법원 민사12단독(판사 조서영)은 최근 경기 수원시 A아파트 입대의가 전 회장 B씨를 비롯한 임원들과 B씨의 배우자, 전임 관리사무소장 2명 등 총 10명(이하 피고들)을 상대로 제기한 손해배상 청구소송을 모두 기각했다. 법원이 인정한 사실에 의하면 피고 임원들을 포함해 11명으로
판결
마근화 기자
호수 1225
2021.07.06 1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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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치관리 아파트에서 ‘입주자대표회의 의결만으로 관리사무소장을 해고할 수 없다’는 취지의 판결이 대법원에서 최종 확정됐다. 경기도 고양시 B아파트에서 약 6년간 근무하다 2018년 6월경 입대의로부터 해고를 당한 P소장은 경기지방노동위원회 및 중앙노동위원회에 부당해고구제신청을 했으나 받아들여지지 않자 2019년 4월경 대한주택관리사협회 경기도회의 문을 두드렸다. 이에 당시 경기도회로부터 소송비용 등의 지원을 받아 중노위를 상대로 재심판정을 취소해달라며 행정소송을 제기했고, 그 결과 지난해 5월 1심 서울행정법원은 중노위의 재심판정을
판결
마근화 기자
호수 1225
2021.07.06 1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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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수문’ 닫히지 않아지하주차장・승강기 침수4억6,000만원대 피해위탁관리업체 15% 책임입대의 결의 있었더라도보험금 지급받았기에 입대의 ‘패소’ 판결약 4년 전 시간당 50㎜가 넘는 폭우로 침수피해를 입은 부산 연제구 A아파트. 당시 차수문이 가동됐음에도 수압으로 인해 차수문이 완전히 닫히지 않아 지하주차장과 승강기 시설 등이 침수되는 사고가 발생, 승강기 수리비용 등으로 총 4억6,000만원이 넘는 손해를 입었다. A아파트 입주자대표회의는 이 사고에 대한 손해배상 책임을 위탁관리업체 B사와 관리사무소장 C씨 그리고 B사의 연대보
판결
마근화 기자
호수 1224
2021.06.29 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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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S아파트에서 2017년 1월경부터 근무한 모 관리사무소장은 3개월 수습기간이 끝나기 한 달 전 입주자대표회의로부터 채용취소 통보를 받았다. 입대의는 앞서 정기회의 중 인사위원회를 열어 소장에 대해 ‘수습기간 3개월만 근무하고 그 기간이 만료하는 날로 근로계약을 해지한다’는 계약중지 안건을 의결했다. 이 회의에는 L회장과 감사 2명, 이사 1명과 인사위 구성원이 아닌 동대표 1명 등 총 5명이 참석했다. 이후 공인노무사로부터 자문을 받은 입대의는 인사위 구성원이 아닌 동대표가 참석해 흠결사항이 될 수도 있다는 지적사항에 따라 소
판결
마근화 편집부장
호수 1223
2021.06.22 1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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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광진구 모 아파트 정문 옆에 설치된 가로 6m, 세로 3m, 높이 2.6m 크기의 컨테이너. 지난 2018년 10월 말경 A가 180만원의 비용을 들여 설치한 이 건물은 ‘재건축추진준비위원회’ 사무실로 현재 B씨(위원장)가 점유·사용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최근 이 아파트 일부 구분소유자들(11명)은 공유공간에 설치돼 있는 이 컨테이너를 철거해달라며 점유·사용자인 B씨와 아파트 관리주체인 C관리사무소장을 상대로 소송까지 제기하고 나섰다. 그 결과 서울동부지방법원(판사 최승준)은 ‘B씨는 컨테이너에서 퇴거하라’며 구분소유자들
판결
마근화 편집부장
호수 1223
2021.06.22 1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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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2월경 ‘53억 공사(장기수선 조정)와 경비초소 통폐합 공사에 입주민들이 동의하면 관리비 폭탄으로 등골이 휘어 아파트값 떨어진다’는 내용의 현수막을 단지 내에 무단으로 게시한 입주민 A씨. 이를 발견한 입주민 D씨가 현수막 게시 중지를 요구하자 A씨는 D씨의 요청을 거절하며 욕설을 내뱉었다. 부녀회장 C씨는 이 둘의 말다툼 장면을 촬영한 동영상을 입주자대표회의 회장 B씨에게 전송했고, B씨는 이를 또 관리사무소장과 동대표 14명에게 전송했다. #2018년 4월 9일 밤 9시 30분경 C씨가 A씨 집에 찾아가 층간소음에
판결
마근화 편집부장
호수 1222
2021.06.1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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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6월 아파트 입주자대표회의로부터 계약해지 통보를 받은 주택관리업자가 이에 불복해 소송을 제기했지만 패소했다. 청주지방법원 민사13부(재판장 도형석 부장판사)는 최근 주택관리업자 A사가 충북 청주시 B아파트 입대의를 상대로 제기한 계약유효확인 소송에서 A사의 청구를 모두 기각했다. A사는 B아파트 사업주체와 2018년 3월경 위탁관리계약을 체결한 뒤 최초 구성된 입대의와 같은 해 12월경 계약기간을 3년으로 정해 재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 이후 A사는 지난해 5월경 새롭게 구성된 2기 입대의로부터 같은 해 7월 15일자로 해지
판결
마근화 편집부장
호수 1222
2021.06.1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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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동주택 관리현장에서 잊을만하면 거론되는 한전 검침수당. 이번에도 관리사무소장에게 적용된 업무상횡령죄는 인정되지 않았다.제주지방법원 형사2단독(판사 이장욱)은 지난달 28일 ‘검침수당’을 관리사무소 직원들의 회식비 명목으로 사용했다는 이유로 업무상횡령 혐의로 기소된 제주시 모 아파트 K소장에 대해 ‘무죄’를 선고했다.공소사실에 의하면 K소장은 2013년 9월경부터 2018년 12월경까지 한국전력공사로부터 매월 지급받은 검침수당을 입주민들을 위해 업무상 보관하던 중 입주자대표회의 의결을 거치지 않고 관리사무소 직원들의 회식비, 간식비
판결
마근화 기자
호수 1221
2021.06.0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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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 경리직원에게 5년간의 관리비 회계 및 공사 관련 서류를 열람‧복사해달라고 요청하면서 위력을 가한 입주민이 ‘업무방해죄’와 ‘협박죄’로 기소돼 유죄 판결을 확정받았다. 광주지방법원 순천지원(판사 손철)은 최근 전남 여수시 모 아파트 입주민 A씨에 대해 90만원의 벌금형을 선고했다. 피해자는 2013년 10월경부터 이 아파트 관리사무소에서 근무해온 경리직원 B씨. 입주민 A씨가 경리직원 B씨의 업무를 방해하기 시작할 무렵엔 관리사무소장은 해임돼 공석이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판결문에 따르면 A씨는 지난 2019년 6월 3일 해당
판결
마근화 기자
호수 1220
2021.06.0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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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0세대가 넘는 서울 도봉구 모 아파트. 지난 2018년 10월경 입주자대표회의를 상대로 업무추진비 및 출석수당으로 약 493만원을 청구한 전 동대표 A씨는 법원에서 약 73만원에 대해서만 인정하자 지난해 7월경 대법원에 재심까지 청구하고 나섰다. 하지만 대법원 제1부(주심 박정화 대법관)는 최근 “재심사유에 해당하지 않는다”며 A씨의 재심 청구를 기각했다.A씨는 “2015년 1월경 동대표로 선출됐고 2016년 6월경 회장으로 선출됐다가 같은 해 9월경 회장을 사퇴하고 다시 기술이사로 선출됐으며, B씨가 총무이사에서 사퇴한 2
판결
마근화 편집부장
호수 1220
2021.06.01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