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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국토해양부와 소방방재청 등 정부당국은 물론 보험개발원과 국내 4대 보험사, 그리고 공동주택 관리업계 제 단체를 총망라한 전문가들이 한 자리에 모여 머리를 맞댔다. 이상기후로 인한 자연재해 피해가 날로 커지면서 이에 대한 대안으로 기대를 모았던 풍수해보험이 제자리걸음을 면치 못하고 있다는 판단에 따른 것. 이 자리에서 전문가들은 15층 이하 공동주택에 대한 풍수해보험요율 현실화를 지상 과제로 제시했다. 정부의 재난구호 및 보상 정책이 생색내기에 그치고 있는 실정에서 그 한계를 벗고 태풍, 홍수 등 재난으로 인해 실의에 빠진 국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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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성원
호수 800
2012.09.05 0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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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간 활용·실용도 100%, 다른 주택과 다른 차별화, 에너지 절약·최첨단 기기의 만남 등 첨단기술과 인간성이 공존하는 미래형 아파트 하늘을 나는 자동차, 손을 대지 않아도 켜지는 조명·가스·주차 등 영화에서만 봤던 것들이 현실이 돼가는 세상이 도래했다. 예전에 지어진 아파트의 경우 우리나라 특성상 좁은 땅에 효율적으로 내 집 마련을 할 수 있도록 지어진 것에 불과했다. 그러나 현재 사람들은 문화생활의 충족, 원만한 의사소통, 함께 살아가는 사회, 변화되는 문명, 발전되는 과학기술 등으로 인해 삶의 질을 위한 욕구는 날이 갈수록 높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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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아파트신문사
호수 800
2012.09.05 0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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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관리의 사각지대에 방치된 소규모 공동주택경기 부천시 소재 A아파트는 준공된 지 20년이 넘었다. 입주한 가구가 100가구에 못 미치는 이 아파트는 언뜻 봐도 보수의 필요성이 절실해 보인다. 곳곳에 위험요소가 산재하고 있음을 알 수 있지만 보수는 엄두도 내지 못한 채 방치되고 있다. 소규모 공동주택에 해당하는 A아파트에는 관리주체가 전무해 체계적이고 계획적인 관리와 수선이 불가능하기 때문이다. 이 아파트 입주민 B씨는 “각종 안전사고에 노출돼 있지만 의무관리대상이 아니라는 이유로 체계적인 관리서비스를 받지 못하는 것은 불공평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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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원
호수 800
2012.09.05 0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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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상반기 주택관리업계의 화두는 ‘적격심사제’, ‘총액관리비’, ‘전자입찰’ 등으로 대변할 수 있다. 지난 2010년 7월 6일 정부가 발표한 ‘공동주택 관리 선진화 방안’의 일환으로 ‘주택관리업자 및 사업자 선정지침’이 고시(국토해양부 제2010-445호)되면서 끊임없이 논란을 불러일으켜 온 사항이지만 올 들어 6월 11일 주택법 시행령 및 시행규칙, 7월 25일 주택관리업자 및 사업자 선정지침 개정안이 각각 예고되면서 이를 둘러싼 관계자들의 관심을 촉발시켰다. 이미 주사위는 던져졌다. 주택법 시행령 및 시행규칙은 7월 23일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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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성원
호수 800
2012.09.05 0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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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 단지에 몰래 무단으로 세워뒀던 자동차 위로 나무가 쓰러져 피해를 입었다. #물청소한 지하주차장에서 미끄러져 다쳤다.#지하주차장 채광구, 통풍구, 닥트에서 놀던 아이들이 떨어져 심하게 다쳤다. 불현듯 닥쳐온 이런 사고들을 대비해 든든하게 버팀목이 돼 줄 보험에 가입돼 있는가?주택관리사의 경우 관리 부실이라는 명목 아래 매번 책임을 떠안는 책임전가의 하나의 목표가 되고 있는 것이 사실이다. 허나 이를 원만히 해결해 줄 하나의 대비책이 마련돼 있다. 의무적으로 가입해야 하는 주택관리사공제. 이제부터 주택관리사의 든든한 버팀목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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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효영
호수 800
2012.09.05 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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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동대문구 소재 A아파트 관리단은 지난 3월 13일 건설공제조합(이하 조합)을 상대로 하자심사·분쟁조정을 신청했다. 개별난방, 철근 콘크리트 벽식구조인 A아파트는 15층 규모의 2개 동에 61가구가 입주해 있으며 2008년 10월 10일 사용검사를 받은 바 있다. 관리단은 사업주체의 면허등록말소로 사용검사 후 하자보수가 이행되지 않자 입주 2년차 시점에 A아파트의 하자보수를 보증한 조합에 대해 하자보수보증금을 청구했고, 조합이 4차에 걸친 현장조사를 거쳐 하자보수공사비 3,524만4,000원을 제시했으나 이는 관리단이 요구한 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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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성원
호수 792
2012.07.04 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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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천봉에 올라선 회원들의 모습지난해에 이어 올해 역시 때 이른 무더위가 기승이다. 찌는 듯한 더위 속에 지난 3일 충남 공주시 계룡산(해발 845m)에서 올해로 11회째를 맞이하는 대한주택관리사협회 전국산행대회가 개최됐다. 2001년 충남 대둔산 산행을 시작으로 충북 금수산의 줄기인 작은 동산, 경남 합천군 매화산, 서울 도심에 자리 잡은 관악산까지 지난 11년의 역사를 고스란히 품에 안은 채 힘차게 시작됐다. 지난해 우승팀인 서울시회 그린산악회가 주관하고 본지가 후원한 이번 산행대회는 전국 17개 시·도에서 약 1,400명에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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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효영
호수 789
2012.06.13 1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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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 이른 무더위가 기승을 부린 지난 22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소재 코엑스 1층 전관에서는 2012 대한민국 조경박람회와 하우징 브랜드 페어가 동시에 개막을 알렸다. 오전 11시 공식 개막식에 앞서 행사장은 만반의 준비로 여념이 없는 참가업체 관계자들을 비롯해 주요 언론의 취재열기로 뜨겁게 달아오른 가운데 일반 관람객들의 발길이 끊이질 않았다. 손범수 전 KBS 아나운서의 사회로 진행된 개막식에서 2012 대한민국 조경박람회를 공동주최한 (사)한국조경사회 이민우 회장은 “도시녹화와 환경친화적 도시개발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증가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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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성원, 김재완
호수 787
2012.05.30 1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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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11월 주택산업연구원은 전국 334개 아파트 단지를 대상으로 2010년 7월 정부가 발표한 ‘아파트 관리 선진화 방안’에 대한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그 결과 제도 개선에 대해 만족을 나타낸 비중은 26.4%에 불과했다. 아파트 관리 선진화 방안이 아파트 관리의 투명성과 입주민의 참여율 제고 등에 기여한 바는 인정하지만 주택관리업체 선정 시 최저가낙찰제의 적용, 동대표의 중임 제한 등 아파트 관리현장의 현실을 외면한 제도 개선이 아파트 관리의 자율성을 지나치게 제약하는 것이 아니냐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는 실정이다. 이에 주산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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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영란,한성원
호수 786
2012.05.16 1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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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택관리사의 날 체육대회행사 훌라후프 경기뜨거운 뙤약볕 아래 거친 숨소리가 심장을 요동치게 한다. 이들의 움직임 하나하나에 함성이 메아리친다. 지난달 29일 제22주년 주택관리사의 날을 기념해 열린 전국체육대회, 육군사관학교 운동장을 가득 메운 2,000여 주택관리사들은 평소 갈고 닦은 실력을 뽐내며 1분 1초에 열정을 다했다. 이날 육군사관학교 종합운동장에서는 제22주년 주택관리사의 날 기념식에 이어 훌라후프 돌리기, 가위바위보 게임, OX 게임, 달리기, 단체줄넘기, 줄다리기 등이 펼쳐졌다. 주택관리사 최고의 남녀 건각을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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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아파트신문
호수 785
2012.05.09 0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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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날 우리는 고도성장과 초정보화 시대에 살고 있으면서도 오히려 삶의 질은 나날이 낮아지고, 지역·계층 간 대립과 갈등, 세대 간 불신과 불화현상이 전 사회에 걸쳐 광범위하게 자리잡고 있다. 이에 우리의 전통적인 공동체 문화를 복원하고 지역 간 교류 및 협력과 소외계층을 위한 나눔과 봉사, 열린 사회 구현을 위한 소통과 공감의 창구로 ‘행복공감 국민포럼’이 창단된다. 오는 9일 ‘행복공감 국민포럼’의 창단을 앞두고 포럼의 설립 취지와 앞으로의 기대효과에 대해 알아본다. 1. 공동주택 관리 선진화ㆍ공동주택관리지원센터 설립ㆍ커뮤니티활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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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영란
호수 776
2012.03.07 1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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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속 성장 및 상생의 원년될 것 ■ 대한주택관리사협회 김 찬 길 회장 존경하는 회원여러분! 임진(壬辰)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다사다난했던 신묘(辛卯)년 한해 동안 쏟았던 우리의 땀과 노력이 공동주택 관리의 새로운 역사를 만들었음을 감히 말씀드립니다. 지난 1년을 전문자격사인 주택관리사로서 입주민의 권익을 보호하고, 선진제도 창출과 협회의 발전에 최선을 다하신 존경하는 회원님들께 모든 고마움과 공로를 헌정합니다. 이제 우리는 새롭게 시작되는 임진년 새해를 함께 펼쳐나갈 희망찬 시간 앞에 섰습니다. 지난해 우리가 겪었던 대내외적 도전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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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아파트신문사
호수 768
2012.01.04 1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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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동주택 관리 ::::▲주관사 자격자 한해 주택관리업 등록=주택관리업 등록은 주택관리사와 임원 또는 사원의 3분의 1 이상이 주택관리사인 상사 법인에 한해 신청할 수 있으며 관리사무소장 배치 등의 업무를 대한주택관리사협회에 위탁할 수 있도록 근거 규정이 마련됐다. 이와 함께 주택법 제55조 제1항에 ‘사업주체’를 추가해 입주 초기 입주예정자 과반수가 입주하기 전 사업주체가 공동주택을 직접 관리할 때부터 주택관리사(보)를 의무적으로 배치토록 했다. 이 법안은 2008년 송광호 의원이 발의한 주택법 일부 개정안으로 지난해 9월
2021년 이전 기획
한국아파트신문사
호수 768
2012.01.04 1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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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7월 국토해양부는 공동주택 관리의 민주성과 투명성 제고를 위해 입주자대표회의 구성·운영, 주택관리업자 및 사업자 선정 계약방식 등에 대한 제도를 개선했지만 제도 개선 이후에도 주택관리업자 선정방법 등의 개선 필요성이 지속적으로 제기돼 왔다. 이에 국토부는 공동주택 관리제도 개선에 대한 평가와 운영상 문제점을 분석해 보완대책을 마련하기 위해 지난 8월부터 4개월간 주택산업연구원에 연구용역을 의뢰했다.주산연은 ‘공동주택 관리 제도개선 성과평가 및 보완연구’를 통해 ▲공동주택 관리 선진화 방안 시행성과 평가 및 보완 ▲주택관리업자
2021년 이전 기획
온영란,김효영
호수 766
2011.12.21 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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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7월 6일 개정된 주택법 시행령·시행규칙이 시행된 지 1년이 넘었음에도 아직까지도 개정안에 대한 많은 문의와 민원으로 인해 공동주택 관리현장 및 지자체가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이에 국토해양부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전국 지자체 공동주택 관리담당 공무원을 대상으로 최근 개정된 주택법령과 질의회신을 중심으로 교육을 실시했다.이날 교육에서 다뤄진 주요 질의회신 내용을 비롯해 공동주택 관리현장에서 자주하는 Q&A를 재정리했다. ▲동별 대표자 입후보자가 1명일 경우 선출 요건인 입주자 등 과반수의 찬성에서 '입주자 등의 과반수'란?
2021년 이전 기획
온영란
호수 753
2011.09.14 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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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주자대표회의 회장과 감사, 그리고 동대표를 입주자 등의 직접·비밀·평등·보통선거를 통해 직접 선출토록 해 이들의 자격을 강화하고, 동대표의 임기는 2년으로 제한하되 1회에 한해 중임을 허용하며, 선거관리위원회를 구성함으로써 선거가 공정하게 치러질 수 있도록 보완 장치를 마련한다”지난해 7월 6일 국토해양부가 공동주택의 투명한 관리를 통한 입주자 권익보호 및 관리제도 개선을 위해 개정한 주택법 시행령의 주요 내용이다.그로부터 1년이라는 시간이 흐른 지금, 이와 관련한 쟁점은 바로 입주자의 관심, 그 자체로 귀결된다.공동주택 관리에
2021년 이전 기획
온영란,한성원
호수 746
2011.07.20 1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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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7월 6일 공동주택 관리 선진화의 일환으로 제정돼 시행된 국토해양부 고시 제2010-445호 ‘주택관리업자 및 사업자 선정지침’이 1년이 경과했지만 제대로 된 가닥을 잡지 못해 논란이 일고 있다.이 고시에 의하면 일정 규모 이상의 아파트에서 주택관리업자 선정 혹은 각종 공사·용역업체 선정 시 공사·용역금액이 200만원 이상일 경우 공개경쟁입찰에 따라야 한다. 아울러 물품 매각과 잡수입 등을 제외한 나머지 계약은 최저낙찰제로 업체를 선정해야 한다. 다만 계약금액이 200만원 이하인 소액 공사 및 용역의 경우 수의계약이 허용
2021년 이전 기획
박지원
호수 745
2011.07.13 1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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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 이른 무더위가 기승을 부린 어느 토요일, 올해로 10회째를 맞이하는 대한주택관리사협회 전국산행대회가 관악산에서 열렸다. 어느덧 10년 전으로 거슬러 올라가 2001년 첫 대회가 열렸던 대둔산을 시작으로 지난해 매화산에 이어 관악산까지 산행대회 역사에 한 획을 그은 것이다. 지난 대회 우승팀인 경기도산악회가 개최하고 본지가 후원한 이번 산행대회는 전국 14개 시·도에서 1,300여명의 회원이 함께 해 무더위를 무색케 했다. 산행대회가 열린 지난달 28일 정부과천청사 앞 운동장은 형형색색 저마다 단체복을 차려 입은 주택관리사들로 장
2021년 이전 기획
한국아파트신문사
호수 741
2011.06.08 1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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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지향적인 바람직한 공동주택 관리를 위해 공동주택관리법 제정과 전담기구 설치는 공동주택 관련 전문가라면 누구나 그 필요성에 대해 공감하는 방안이다. 그러나 토의만 될 뿐 아직까지 주택정책에 반영해 현실화하려는 정부의 노력은 미흡하다. 이러한 때 관리법 제정과 전담기구 설치를 위한 구체적인 방안을 다시 한 번 논의하는 자리가 마련됐다.‘공동주택 1,000만호 시대, 관리정책의 방향을 묻는다’는 주제로 지난달 28일 서울 여의도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는 토론회가 개최됐다. 이날 토론회 현장을 특별중계한다. 중앙대 곽도 교수공동주택
2021년 이전 기획
한국아파트신문사
호수 737
2011.05.11 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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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관리사의 날 21주년 기념행사 개최 대한주택관리사협회(회장 김찬길)는 지난달 28일 서울 여의도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주택관리사의 날 21주년 기념식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국회 국토해양위원회 송광호 위원장을 비롯해 박순자, 최규성, 안홍준, 김희철, 강기정 의원 등과 국토해양부 이원재 국장, (사)한국주택관리협회 김한준 회장, (사)전국아파트연대 이종진 상임대표 등이 참석해 주택관리사의 날 21주년을 축하했다. 대주관 김찬길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주택관리의 패러다임이 전환되는 가운데 주택관리사를 둘러싼 대외적
2021년 이전 기획
한국아파트신문사
호수 736
2011.05.04 13: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