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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 종사 근로자의 부당간섭 및 부당지시 실태와 고용환경 한국주택관리연구원 강 은 택 책임연구원 공동주택관리법에 관리사무소장의 업무에 부당하게 간섭하지 못하도록 금지하고 있으나 부당간섭의 행위자, 업무유형 등에 따라 제재상 한계가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업무에 대해 부당하게 간섭받은 사실이 있더라도 해임, 고용상의 불이익 등 보복을 우려해 보고 및 사실조사를 의뢰하지 않는 경우가 상당수였다.부당지시 역시 공동주택관리법에서 금지하고 있으나 이에 대한 거절 방안과 절차에 대해서는 언급하고 있지 않아 부당지시를
2021년 이전 기획
온영란 기자
호수 1098
2018.11.21 1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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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부앞으로 입주자대표회의 또는 관리주체가 입찰자 선정 시 입찰자의 제출서류를 사전 검토하던 방식에서 입찰서 개찰 후에 서류를 검토해 입찰의 성립 여부를 판단하도록 변경된다. 또 주택관리업자의 임직원 등 입찰참가자격 제한이 강화된다.국토교통부는 지난달 31일 주택관리업자 및 사업자 선정지침 일부 개정안을 개정, 시행에 들어갔다고 밝혔다.주요 내용으로는 경쟁입찰의 경우 입찰공고 전에 입찰의 종류 및 방법, 참가자격 제한과 관련된 사항, 수의계약의 경우 수의계약 전 계약대상자 선정, 계약 조건 등 입찰과 관련한 중요 사항에 대해서는 입
2021년 이전 기획
온영란 기자
호수 1096
2018.11.07 1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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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과 ‘돈’의 딜레마환경부(장관 김은경)가 지난 22일 내년부터 시행 예정인 대기환경보전법 시행령·시행규칙 일부 개정안에 대한 의견수렴을 마무리한 가운데, 법 개정으로 인한 시공과정 복잡화 및 시공비 증가 등의 문제를 두고 관리업계와 관리현장에서 우려의 목소리가 이어지고 있다.이번 개정안에는 ▲날림먼지 발생 사업의 관리대상 확대 ▲도장(페인트칠) 작업 시 날림먼지 억제시설 관련 기준 강화 ▲화력발전소 야외 저탄장의 옥내화 ▲건설공사장에서 사용하는 노후 건설기계의 저공해 조치 완료 등의 내용이 포함됐다.특히 날림먼지 발생 사업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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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남주 기자
호수 1095
2018.11.07 1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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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주택관리사협회(회장 황장전)는 최근 KBS 뉴스9(10월 11일자)에서 ‘아파트 관리비로 소장 수강료 납입…연간 100억원 횡령’이라는 내용으로 악의적 뉴스를 보도한 것과 관련해 지난 25일 KBS에서 방송 보도 내용을 삭제하고 사과의 뜻을 전해왔다고 밝혔다.이에 현재 KBS의 이번 기사와 관련된 동영상, 인터넷 기사 등 일체의 내용이 삭제됨에 따라 대주관은 언론중재위원회 제소를 취하하기로 결정했다.황장전 회장은 “이번 사태를 계기로 주택관리사를 포함한 근로종사자의 열악한 교육 및 근무 환경에 대한 KBS의 이해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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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영란 기자
호수 1094
2018.11.07 1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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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제기 소장 교체당해, 입주민들 서울시에 특별감사 요구서울 모 아파트는 지난해 10월부터 올 2월까지 장기수선계획에 의한 ‘단지 내 공용부분 급수, 급탕 배관교체’ 공사를 시행했다.그런데 공사를 하기 전에는 겨울에 몇 건 일어나지 않았던 배관파열사고가 공사 이후 갑자기 대량 발생해 입주민들이 불안에 떨고 있다.해당 입주민들이 업체의 부실공사를 성토하고 있는 가운데 직접 나서서 진행상황을 확인한 결과, 공사의 첫 단추인 입찰과정에서부터 납득하기 어려운 의혹들이 쏟아져 나와 서울시에 특별감사를 요구하고 나섰다.이 아파트는 지난해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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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석 편집국장
호수 1093
2018.11.07 1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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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26일 서울시가 ‘아파트 전자결재 서비스 확대 사업설명회’를 열고, 지난해 시범단지 2곳과 올해 새로 선정된 8곳 총 10개 단지에 대한 시범사업에 본격적으로 돌입했다. 이날 서울시는 실제 시범단지에 적용했던 ㈜새움소프트의 ‘아파트123’ 프로그램을 시연하는 동시에 관내 전 아파트 대상으로 전자결재 시스템 적용을 의무화한다는 계획을 밝혔다. 시는 지난 한 해 시범단지 2곳(도봉구 창동주공4단지, 노원구 상계주공14단지)의 운영 결과를 분석, 문서 전산화 및 전자결재 활성화 과정에서 가장 큰 난관으로 ‘고령자의 초기 진입’ 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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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남주 기자
호수 1087
2018.08.29 1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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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고양시 모 아파트에선 지금 이해하기 힘든 입주민 간 충돌이 벌어지고 있다. 입주자대표회의 구성원 중 3명의 동대표가 자격을 상실했음에도 불구하고 자리를 내놓지 않고 버티기 때문.다른 아파트에선 동대표로 나서려는 사람이 없어 ‘구인난’에 시달리는데 이 아파트에선 왜 이런 기현상이 벌어지고 있는 것일까?입주자 A씨는 지난 2004년부터 4년 동안 임기 2년의 동대표를 두 차례 지냈으며, 다른 입주민 B씨와 C씨도 비슷한 시기에 두 번의 동대표를 역임했다.그 후 세 사람은 2016년 동대표 선거에 재 출마해 모두 당선됐다. 이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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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석
호수 1080
2018.07.02 1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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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대표 준직업화 및 비리 근절 위해 동대표 중임제한 도입한 정부 왜 후퇴하나? 아파트 동대표 중임제한 완화에 대한 반발의 목소리가 거세다. 정부는 지난 2010년 7월 6일부터 구 주택법 시행령(현 공동주택관리법 시행령)에 동대표 임기를 2년으로 하되 1회에 한해 중임할 수 있도록 명문화했다. 당시 공동주택 관리비리가 만연해진 이유 중 하나로 동대표의 장기 재임에 따른 일명 ‘직업 동대표’로 인한 문제가 제기됐고, 공동주택 관리문제의 심각성을 인식한 정부는 공동주택 관리 선진화를 위한 연구용역과 공청회 등을 거쳐 동대표 임기를 제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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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근화 기자
호수 1079
2018.06.25 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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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3일 전국에서 일제히 치러진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아파트 관리 관계자들 중 입주자대표회의 회장을 비롯해 주택관리사 등 100여 명이 출마해 이 중 시·도의회 의원 6명, 구·시·군의회 의원 23명, 기초의원 비례대표 5명 등 총 34명이 당선된 것으로 집계됐다. 본지가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선거통계시스템을 기초로 해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당선자 34명 중 대부분이 전·현직 아파트 입대의 회장인 것으로 나타나 그 영향력을 입증했다. 특히 주택관리사 중에서는 대한주택관리사협회 부산시회 교육부회장이었던 최은영(47) 주택관리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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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근화, 온영란 기자
호수 1078
2018.06.18 1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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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주택관리사협회(회장 황장전)는 5월부터 조직 역량의 재배치를 통해 협회 운영의 효율화 및 부서별 전문화를 통한 회원 지원기능 강화를 위해 박병남 사무총장을 중심으로 ▲정책기획국(윤권일 국장-정책기획팀, 운영지원팀, 안전보건팀) ▲권익법제국(임한수 국장-회원권익팀, 법제홍보팀, 콜센터) ▲교육정보국(이기남 국장-교육사업팀, 교육운영팀, 중앙정보센터) ▲공제사업본부(관리국 홍준식 국장(본부장 겸직)-총무지원팀, 공제정보센터, 법제지원팀, 사업국 이관범 국장-업무팀, 보상팀, 세종출장소, 회원권익팀) ▲대외협력관(송영환 국장-대외협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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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영란 기자
호수 1075
2018.05.18 1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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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8주년 주택관리사의 날 기념 ‘2018년 제17회 주택관리사 전국산행’이 지난 12일 경북 구미 금오산 일대에서 펼쳐졌다. 주택관리사 전국산악연합회(회장 박혜란)가 주최하고 대한주택관리사협회와 대주관 경북도회 그리고 본지가 후원한 이번 주택관리사 전국 산행은 주서산악회(경북) 주관으로 진행됐다.5월의 봄비가 촉촉하게 대지를 적시는 가운데 새벽부터 전국 각 지역에서 집결해 먼 길을 달려온 참가자들은 산악회별로 인원점검과 기념촬영을 마치고 산행에 올랐다. 경북 구미시와 김천시, 칠곡군에 걸쳐 있는 금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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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석
호수 1075
2018.05.18 1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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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관리의 공적 기능 확대에 따른 민관 협치 방안으로 공동주택의 각 주체들이 교류할 수 있는 민주적 거버넌스 체계의 구축이 필요하고, 더 나아가 중장기적으로 공동주택 관리 전담부서 및 공동주택관리청(가칭)이 신설돼야 한다는 의견이 제기됐다. 지난달 25일 더불어민주당 윤관석 의원이 주최하고 대한주택관리사협회(회장 황장전)가 주관한 제28주년 주택관리사의 날 기념 토론회가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개최됐다.1부 주택관리사의 날 기념식에 이어 진행된 토론회에서는 한국주택관리연구원 이창로 수석연구원이 ‘공동주택 관리의 공적 기능 확대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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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영란 기자
호수 1072
2018.04.27 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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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합건물법과의 형평성 고려해 사용자 동의도 인정, 3년 주기 축소해야■ 법무법인 로고스 권형필 변호사 현행 장기수선계획은 3년을 주기로 입주자대표회의에서 계획을 세우게 돼 있어 그 시기가 지극히 경직적이다.그나마 다소 완화된 절차이긴 하지만, 3년이란 시간이 문제다. 특히 노후화된 아파트에선 긴급성 또는 필요성에 의해 당장 공사를 진행해야 할 때가 종종 있는데 3년이 되지 않았을 땐 입주자 2분의 1 이상 동의를 받도록 돼 있다. 세입자가 많은 아파트일 경우 때마다 이와 같이 동의를 받는 건 사실상 불가능하다.그러나 집합건물법에선
2021년 이전 기획
온영란 기자
호수 1067
2018.03.27 1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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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9월 15일. 초유의 사고가 일어났다.고층건물 승강기가 멈춰서 승객들이 갇히고, 각 사무실 전산작업이 중단됐다. 신호등이 꺼진 도로는 차량들이 뒤엉켜 뒤죽박죽에, 수산시장과 횟집 수족관에 산소가 공급되지 않아 물고기들이 떼죽음 당했다. 각 병원들은 환자보호를 위해 비상태세에 돌입하고, 음식점들은 장사를 포기하고 문을 걸어 잠갔다. 기계가동을 하지 못한 공장들도 일시에 손을 놔버릴 수밖에 없었다.전기가 끊겼다. 최대 전력수요의 큰 고비를 넘겼다고 생각한 9월 중순이었다. 당시 늦여름의 기세는 한여름 못지않게 맹렬한 폭염을
2021년 이전 기획
이경석
호수 106
2018.03.14 1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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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주택관리사협회(회장 황장전)는 안전사업으로 기초안전지원사업, 집중기술지원사업, 석면모니터링사업, 기초안전보건교육 등을 진행하고 있다. 이 중 집중기술지원사업은 건물관리업 현장에 위험성평가를 기반으로 한 기술지원 및 안전보건교육을 통해 근로자의 산업재해를 예방하기 위한 사업이다.이 사업의 진행 목적은 서비스분야의 증가하는 산업재해 감소, 현장의 안전체계 기틀 확립으로 회원 및 종사자의 안전일터 조성과, 주택관리사의 업무영역 확대 및 중장년층의 일자리를 창출하는 데 있다. 실제로 2010년 집중기술지원사업 시범사업을 시작한 이래 주
2021년 이전 기획
온영란 기자
호수 1060
2018.02.01 1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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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대 폐단 척결에 앞장-‘신의 영역’ 장기수선제도부터 고쳐나갈 것관리현장의 ‘견제와 균형’ 잘 이뤄지면 외부 간섭 필요 없어 지난 연말 대한주택관리사협회에 일대 파란이 일었다. 차기 회장선거에서 현직 회장을 누르고 당시 서울시회장이었던 황장전 후보가 당선된 것이다. 이 선거는 대주관 27년 역사상 첫 직선제로 치러진 선거여서 협회 내부뿐 아니라 국토부와 관련단체 등의 비상한 관심을 모았다. 전국에서 1만명이 넘는 회원들이 온라인 모바일 투표와 우편투표로 참여한 이번 선거는 시작부터 뜨거운 열기를 내뿜으며 치열한 승부가 벌어졌다.공동
2021년 이전 기획
이경석, 온영란
호수 1056
2018.01.05 1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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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대의 임원 선출·해임 전자투표로 결정, 올해 2월 10일 시행입주자 등은 동별 대표자나 입주자대표회의의 임원을 선출·해임하는 등 공동주택 관리와 관련해 의사를 결정하는 경우(서면동의에 의해 의사를 결정하는 경우 포함) 대통령령으로 정하는 바에 따라 전자적 방법을 통해 의사를 결정할 수 있도록 하는 내용을 담은 공동주택관리법 개정안이 지난 8월 9일 공포됨에 따라 6개월이 경과한 2018년 2월 10일부터 시행된다.◈주택관리사보 시험위원회 한국산업인력공단으로 이관시험 선발인원 및 합격기준을 결정하기 위한 목적으로 국토교통부에 설치
2021년 이전 기획
온영란, 김남주
호수 1056
2018.01.03 1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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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제자】 한국주택관리연구원 이창로 수석연구원주택관리 종사자 근로실태 직종별 고용 이슈를 살펴보면 우선 주택관리사는 입주자대표회의로부터 관리업무를 위탁받은 수임인인 동시에 성과급 형태가 아닌 월급을 수령하고 입대의의 업무감독을 받는 점 등 근로자로서의 지위도 갖고 있다. 특히 위탁관리의 경우 관리소장은 실제 주택관리업체와의 관계에서 피용자임이 명백하다. 즉 관리소장은 완전한 근로자도 아니고 정확한 의미의 수임인도 아니어서 관리소장의 권리구제에 어려움을 야기하고 있다.경비원에 대한 실질적 근로 지휘 및 감독은 입대의가
2021년 이전 기획
온영란 기자
호수 1050
2017.11.24 1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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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소 중 (주)제이투이앤씨 부사장인하대학교 공과대학 졸업아파트 100년 쓰기 운동 본부 상임대표수퍼크랙실 협약 업체 간사회 회장사례 8. 주방창 주변의 누수 발생 원인 분석-의뢰자 : 인천 효성동 ○○아파트-의뢰일자 : 2012년 08월 9일2. 현장 문제점 및 대책▶누수 원인☞지난 호에 이어③창틀과 외부 콘크리트 외벽에 실리콘 코킹 하자가 많음. ▶대 책①외부 창틀 코킹 작업②AL 창틀 가로 프레임, 세로 프레임, 마감 프레임 조인트 코킹 처리③조립식 AL 섀시에서 PVC 섀시로 교체사례 9. 콘크리트 L-측
2021년 이전 기획
김소중
호수 1043
2017.09.29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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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제자】 김미란 변호사·방희명 공인회계사【토론자】 우창윤·박은철·윤성철·이창로·박병남·황인직·김경렬·김장수 관리소장의 신분과 업무 독립성 보장김 미 란 변호사 법무법인 산하 최근 언론에서 관리사무소장들의 자살 사례가 연일 보도되고 과도한 민원인에 대한 업무방해 혐의 적용사례들이 많이 나오고 있다. 이는 공동주택 관리 전문가임에도 관리 분야가 아닌 입주자대표회의, 입주자 등의 부당간섭이나 부당한 민원 업무에 시달리는 현상에 따른 것으로 관리소장은 법률이나 회계전문가가 아님에도 법률 전문가적 소양까지 요구받고 있는 실정
2021년 이전 기획
온영란 기자
호수 1042
2017.09.19 18: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