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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유성구의 올해 공동주택 지원사업은 △노후 공동주택 시설 개선 △지하주차장 디밍형 LED조명 교체 △공동체 활성화 시설 △외벽 색채 디자인 △단지 내 교통안전시설 설치 △공동체 활성화 프로그램 △스마트 공동주택 안전관리시스템 △전자투표서비스 지원 등 8개 사업으로 총 5억400만 원의 예산이 투입된다.올해부터 옥상자동개폐시설 설치와 크린넷 유지관리를 추가하고 공동체 활성화 프로그램 운영도 지원한다. 구는 3월 8일까지 지원 사업별로 신청을 받아 서류심사와 현장조사 후 공동주택지원심사위원회 심의를 거쳐 지원 단지를 선정한다.
정책·행정
대전 문병욱 기자
호수 1350
2024.02.21 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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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서구는 관내 공동주택의 비율이 68%가 넘는 지역 특성에 맞게 공동주택 지원체계를 강화한 2024년도 공동주택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최근 밝혔다.지원하는 사업과 금액은 △노후 공용시설 보수 2억7000만 원 △공동주택 가로등 전기료 지원 1억2400만 원 △공동체 활성화 지원 5800만 원 등 총 8개 분야로 6억2900만 원의 예산이 투입된다. 31일까지 사업공고를 마치고 2월 1일부터 29일까지 지방보조금관리시스템, 문서24 및 서구청 민원실에서 신청을 접수한다. 지원 단지 선정은 3월 중 개최되는 구 공동주택지원심사위원회에서 심의·평가 후 결정한다. 서철모 구청장은 “공동주택관리 지원사업이 주거생활 공간을 더욱 안전하고 쾌적하게 개선하는 데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정책·행정
대전 문병욱 기자
호수 1347
2024.01.23 0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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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서구가 12월 12일 구청 구봉산홀에서 2023년도 공동주택 에너지 절약 경진대회를 개최했다.이날 초록마을2단지아파트가 ‘소중한 자연을 함께 만들어가는 우리 아파트’라는 주제로 사례 발표해 대상을 차지했다. 이 아파트는 부대 시설 전열 기구 사용량 점검과 시설물 등 전산 관리로 관리비를 절감해 입주민 참여도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서철모 구청장은 “이번 경진대회를 통해 발굴한 단지별 우수 절감 사례가 인근 단지로 공유돼 입주민들이 적극적으로 동참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시 관계자는 “에너지 절약 경진대회에 6년간 총 79개 단지가 참여해 30여억 원의 관리비 절감 성과를 이뤘다”고 밝혔다.
지역사회
대전 문병욱 기자
호수 1343
2023.12.29 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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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주택관리사협회 대전시회(회장 최인석)가 18일 기독교연합봉사회관 컨벤션홀에서 합격자 OT를 실시했다. 이날 40여 명의 합격자들과 시회 동호회 관계자 및 지역 위탁관리업체가 참석했다. 최인석 회장은 “어려운 시험을 통과해 자격을 취득한 합격자들을 축하하고 협회 회원으로 정착하도록 이번 교육을 준비했다”고 말했다. 유기정 대전시회장 당선자는 “오늘 참석한 합격자들이 조기 취업하도록 내년 1월 중 실무교육을 준비하겠다”고 격려했다. 26회 합격자 모임 회장은 우선식 회원, 총무는 임정산·성은숙 회원이 각각 선출됐다.
주택관리사
대전 문병욱 기자
호수 1343
2023.12.28 0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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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유성구가 7일 구청에서 반석마을4단지아파트 등 탄소발자국 우수아파트 17개를 선정해 인증현판을 수여했다. 구가 올해 새롭게 시작한 이번 행사는 에너지 절감을 실천하는 아파트 단지를 선정해 인센티브를 지급하는 사업이다. 인증 평가 항목은 △탄소중립포인트 에너지 가입률 △전기 및 수도 사용 절감률 △전기차 충전 인프라 구축 실적 등으로 기준 점수에 도달하면 우수아파트로 선정된다.정용래 구청장은 “2050년 탄소 중립 실현을 위해 지역 입주민의 협력을 바탕으로 생활 속 실천을 해나가겠다”고 말했다. 구 관계자는 “선정된 아파트에 시상금 100만 원과 세대 당 5000원에 상당하는 인센티브를 지급한다”고 밝혔다.
지역사회
대전 문병욱 기자
호수 1343
2023.12.28 0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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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대덕구 비래현대아파트(입주자대표회의 회장 정오영, 관리사무소장 이봉연)의 게시판에는 13일부터 소장의 헌신적 노력에 대한 고마움의 글이 게시돼 있다. 이를 본 입주민들의 감사와 격려가 이어지고 있다. 글을 작성한 사람은 정오영(76) 회장이다. 정 회장은 ‘칭찬합니다’라는 제목으로 이봉연 소장의 업무 추진 실적과 아파트 단지의 변모를 구체적으로 나열했다. 2019년도 대전시 모범관리단지 선정, 대덕구 자원재활용 경진대회 2년 연속 수상, 아파트 외벽 벽화 그리기 사업 등의 성과를 적었다. 또 지난여름 장마철 산사태에 대비한 소장의 헌신적 노력에 감사하는 뜻으로 8월 입대의에서 만장일치로 의결해 포상한 내용도 썼다. 정 회장은 “이 소장이 근무한 지난 5년간 직원과 입주민이 하나 돼 큰 사업을 차질 없이 수행했다”며 “민원을 신속하게 처리하고 입주자를 부모처럼 공경해 입주민 삶의 질을 높였다”고 말했다. 한 입주민은 “이 글을 읽고 38년 된 낡은 소규모 아파트를 혁신적으로 변모시킨 소장의 열정과 노력에 감동을 받았다”고 칭찬했다.
공동체
대전 문병욱 기자
호수 1339
2023.11.30 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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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중구는 22일 구청에서 관내 의무관리대상 80개 단지의 관리사무소장, 입주자대표회의 회장 및 경비책임자 등 250여 명을 대상으로 공동주택관리 관계자 교육을 실시했다. 1부 교육에서는 이효경 강사(중부경찰서)가 범죄 예방 교육을, 유학윤 강사(서부소방서)가 화재의 예방 및 대처 교육을 진행했다. 2부 교육은 동대표를 대상으로 최인석 대한주택관리사협회 대전시회 전문 강사가 개정 공동주택관리법령 및 지침 등을 교육했다. 또 표승범 공동주택문화연구소 전문 강사가 층간소음 등 입주민 갈등 최소화 방안 등에 대해 강의했다. 김광신 중구청장은 “최근 관내 공동주택의 거주 비율이 높아지는 상황에서 지속적인 교육으로 관계자들의 역량이 강화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정책·행정
대전 문병욱 기자
호수 1339
2023.11.27 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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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동구가 14일 구청 대공연장에서 관내 69개 단지의 동대표, 관리사무소장 및 시설물·경비 책임자 등 309명을 대상으로 2023년도 공동주택관리 관계자 교육을 실시했다.최인석 대주관 대전시회장이 입주자대표회의 운영 및 윤리교육을 통해 최근 개정된 사업자 선정지침과 관계 법령 개정사항을 교육했다. 표승범 공동주택문화연구소장은 층간소음 해결 방법에 대해, 진왕준(둔산경찰서)·홍미선(동부소방서) 강사가 범죄 및 화재 예방에 대해 강의했다. 많은 참석자들이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응급 심폐소생술(CPR)교육에 높은 관심을 보였다.박희조 구청장은 “투명하고 효율적인 주거문화 조성을 위해 지속해서 교육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정책·행정
대전 문병욱 기자
호수 1338
2023.11.23 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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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 전자투표로 치러진 대한주택관리사협회 차기 대전시회장 선거에서는 정회원 604명 중 546명이 투표했고 유기정 후보가 301표(55%)를 얻어 당선됐다. 유병주 후보는 176표(32%), 구우회 후보는 69표(13%)를 각각 얻었다.유 당선자는 “회원들과 동고동락하며 회원들의 고충 해소와 권익 보호를 위해 혼신의 노력으로 보답하겠다”며 “승패를 떠나 이번 선거로 다소 갈렸던 회원들의 통합을 위해서도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유 당선자는 이번 선거 공약으로 회원들의 고충 상담 운영체계를 도입하고 고문 변호사·노무사 제도 도입 및 전문성 있는 교육을 강화하겠다고 밝혔었다. 또 지자체 과장·주무관과 정기적인 회의를 통해 지자체 감사제도 개선 및 과태료 처분 지양을 약속했다. 취업 지원 시스템 구축, 갑질 상담콜 센터 운영, 협회 회관 건립 및 공제사업단 대전 재이전 추진 등도 공약했다.대전 중구 센트럴파크3단지에서 근무 중인 유 당선자는 현재 세종시 공동주택감사반 민간전문위원, 대전 유성구‧서구 공동주택 관리전문가 자문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주택관리사
대전 문병욱 기자
호수 1335
2023.10.25 1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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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주택관리사협회 대전시회 요산산악회(회장 임헌석) 70여 명이 8월 26일 충북 단양 일원에서 하계 야유회를 가졌다. 버스 2대로 이동한 일행은 충주호에서 유람선을 타고 호반의 기암과 아름다운 풍광을 만끽하면서 정담을 나눴다. 임헌석 회장은 “1998년도에 시작한 산행 모임이 25년 동안 단합하고 성장했다”며 “올해 상반기 통영 미륵산, 서산 팔봉산 및 경주 남산 등에 이어 하반기에도 여러 명산을 찾아 친목을 다지자”고 말했다.최인석 대전시회장은 “7월에 계획됐던 행사가 장마로 연기됐으나 오히려 노심초사했던 폭염과 태풍을 극복하고 편안한 마음으로 즐길 수 있게 돼 기쁘다”고 말했다. 한 참석자는 “산악회 회원 수가 300여 명에 달하고 이번에도 많은 인원이 참가해 시종 화기애애하고 질서 정연한 행사가 돼 자랑스럽다”고 전했다.
주택관리사
대전 문병욱 기자
호수 1328
2023.09.05 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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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는 공동주택 갈등과 분쟁을 예방하고 안정적인 관리 및 입주민 주거생활 만족도 향상을 위해 공동주택 관리규약 준칙을 개정해 3월 22일 고시했다.이번 개정은 지난해 말 시행된 개정 공동주택관리법과 국토교통부 개정 권고사항을 반영하는 등 기존 관리규약 준칙의 미비점을 개선 보완한 것으로 33개 조문을 신설하고 기능이 상실된 19개 조문을 삭제하는 등 큰 폭으로 개정됐다. 개정 관리규약 준칙 전문은 대전시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다음은 주요 개정사항. ▷입주자등의 동의= 입주자대표회의가 주택관리업자를 경쟁 입찰로 선정하거나 재선정으로 수의계약을 하려는 경우 먼저 입찰이나 계약 관련 중요사항을 공동주택관리법에서 규정한 전체 입주자등의 동의를 얻어야 한다.▷회의록 공개= 300세대 이상인 공동주택의 관리주체는 회의록을 입주자 등에게 공개해야 하며, 300세대 미만인 공동주택은 관리규약으로 정하는 바에 따라 공개할 수 있다.▷평가표= 주택관리업자 적격심사제와 관련한 관리규약의 평가표 관련 규정이 생겼다. 해당 공동주택에서 관리규약으로 정한 평가표를 통해 주택관리업자를 선정한 경우 입대의나 관리사무소장은 주택관리업자로부터 공동주택에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전
정책·행정
대전 문병욱 기자
호수 1308
2023.04.03 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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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시장 허태정)는 음식물쓰레기 감량과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 올해도 공동주택을 대상으로 음식물쓰레기 전자태그 종량기 142대를 추가 보급한다.RFID 종량기는 개별인식카드를 이용해 세대별로 배출한 음식물쓰레기를 자동 계량하고 배출한 만큼 수수료를 부과하는 방식으로 현재 이 방식을 도입하지 않은 공동주택의 경우 단지의 전체 배출량에 대한 수수료를 세대별로 균등하게 분담하고 있다.이에 비해 전자태그 방식은 배출량에 따라 세대별 수수료가 차등 부과되기 때문에 배출자 스스로 감량을 유도하는데 효과적이고 배출자 부담 원칙을 실현함으로써 수수료 형평성 문제를 해소하는 한편, 투입구가 자동 개폐됨에 따라 악취저감 등 주거환경 개선에도 크게 기여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시는 이미 2016년부터 공동주택 음식물쓰레기 RFID 종량기 보급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해 지난해까지 962대의 종량기를 설치·운영하고 있으며, 설치 전과 비교할 때 음식물쓰레기 배출량이 40% 정도 감소한 것으로 조사됐다.음식물쓰레기 RFID 종량기 설치사업에 대한 일정 등 상세한 사항은 각 구청 환경부서에 문의하면 된다.송영규 대전시 자원순환과장은 “음식물쓰레기 줄이기는 무엇보다 시민 모두의 관심과
지역사회
대전 문병욱 기자
호수 1257
2022.03.13 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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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주택관리사협회 대전시회(회장 최인석)는 소속 회원을 대상으로 제22-1차 직무교육을 지난달 25일 온라인 방식으로 진행했다.최인석 대전시회장은 “최근 코로나19 확진자가 급증하는 상황이므로 관리현장에서는 감염예방활동에 한 치의 소홀함도 없어야 한다”며 “관리업무의 전문성 구비와 체계적인 업무수행을 위해 새로운 지식과 정보를 공부하는 노력을 게을리 하지 말아야 한다”고 강조했다.교육 첫 시간에는 대주관 중부권 4개 시도회 법률자문인 장혁순 변호사가 관리비 관련 채권의 귀속주체와 체납관리비 대응방안, 과태료 부과기준과 절차 및 이의제기와 불복절차에 대해 강의했다.두 번째 시간에는 강기웅 대주관 인천시회장이 공동주택 관계법령과 주택관리업자 및 사업자 선정지침의 2022년도 주요 변경사항에 대해 강의했다.이날 교육을 진행한 두 강사는 공동주택관리법 제정 발의에 활약한 경력을 바탕으로 관계법령과 지침의 주요 핵심사항과 변천 과정을 자세히 소개해 회원들이 관련법규의 핵심을 이해하는데 도움이 됐다.
주택관리사
대전 문병욱 기자
호수 1252
2022.02.05 1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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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시장 허태정)는 투명하고 안전한 공동주택 관리 및 아파트 공동체 활성화와 시정 발전에 적극 기여한 유공 시민과 단체를 발굴하고, 공로를 격려하기 위해 ‘2021년도 공동주택관리 선진화 유공’ 표창을 수여했다.이번 시상은 코로나19 확산으로 시상식을 생략하고 지난달 27일 시청에서 주무부서인 주택정책과 주관의 전수형식으로 수여했다.유공 단체는 공동체 활성화 지원 및 입주자와 근로자의 상생협약 주도, 시설물 장수명화를 위한 장기수선계획의 수립 및 시행, 관리업무의 선진화를 통한 정부 정책의 적극적인 이행공로를 인정받은 위탁관리업체로 (주)우길이 수상했다.유공 시민은 △대전시 공동주택관리자문단 활동에 적극 참여하고 관련 시정활동에 솔선수범 한 공로로 신경란 자문위원 △(사)대전시아파트연합회 사무국장으로 공동주택의 주요 현안 갈등문제 해결을 위한 동별 대표자와 입주민 교육에 앞장서고 공동체 문화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강전홍 도안14블럭한라비발디 입주자대표회장 △근무 단지 내 에서도 무재해 연속 달성 및 갑질없는 직장과 관리체계의 정착에 기여한 공로로 문병욱 금호한사랑아파트 관리사무소장 등 3명이 수상했다.
주택관리사
대전 문병욱 기자
호수 1248
2022.01.08 1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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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주택관리사협회 대전시회(시회장 최인석)는 7일 공동주택에서의 소방안전관리 분야와 감단근로 종사자 적용 제외 승인과 관련한 온라인 직무교육을 진행했다.최인석 대전시회장은 “관리현장에서 직무와 관련해 필요한 정보와 자료를 이메일과 e-알리미로 수시 전파하고 있다”며 “최근 혼선이 있었던 기계설비법에 따른 성능검사는 단지 규모별로 해당년도에 시행해야 한다”고 밝혔다. 직무교육 첫 시간엔 화재조사관 경력의 김종범(체인지플러스 대표) 강사가 ‘소방안전관리의 법률적 고찰’을 주제로 소방안전관리에 대한 핵심사항과 화재사고 발생 시 책임범위와 처벌기준에 대해 강의했다.두 번째 시간엔 대전지방노동청 근로감독관 이준행 강사가 ‘감단근로 종사자의 적용제외 승인’과 관련해 주요 행정해석과 정부지침에 대해 강의했다.아울러 경비원의 업무범위에 대한 공동주택관리법 개정 시행 이후 입주민의 관리비 부담 최소화와 경비원의 고용안정을 고려한 고용노동부의 ‘근무방식 개편 유형 컨설팅 제도’에 대한 자료를 제공했다.이날 교육을 받은 한 참석자는 “최근 천안 아파트 지하주차장 화재사고와 관련한 대처 방법과 경비원 업무범위에 대해 자세히 들을 수 있는 매우 유익한 시간이었다”고 평했다.
주택관리사
대전 문병욱 기자
호수 1245
2021.12.12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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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부여군 규암면 LH천년나무1단지 주거행복지원센터(센터장 임용순)는 13일 박정현 부여군수를 비롯한 도·군의원, 위탁관리업체 대표와 입주민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단지 내 ‘꿈둥지 작은 도서관’ 개관식과 입주민 축제를 열었다.이날 식전 행사로 입주민이 직접 배운 난타강습 공연을 시작으로 규암면 풍물단이 흥을 북돋아 행사장을 뜨겁게 달궜다.이 아파트 꿈둥지 도서관은 한국토지주택공사(LH) 작은도서관지원센터의 지원과 사단법인 작은도서관협회의 도움으로 마련됐다. 일반 및 아동도서, 유아그림책 등 2,500여 장서를 구비한 알찬
지역사회
대전 문병욱 기자
호수 1243
2021.11.23 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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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경비업법 등 관계법령 개정과 여론 확산에 힘입어 공동주택 근로자들의 고용안정과 인권증진을 위한 대전지역 지방의회 중심의 대책마련과 논의가 활발히 이어지고 있다.대전시의회와 유성구의회는 4일 오광영 시의원, 인미동 구의원, 대한주택관리사협회 대전시회(시회장 최인석), 아파트입주자대표연합회, 아파트 경비노동자사업단, 노동권익센터장, 지방노동청, 대전시·유성구 관계 공무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아파트 경비노동자 등 공동주택 관리 종사자들의 고용안정과 인권증진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이날 간담회에서 최인석 대주관 대전시회장은 ▲공동주택
주택관리사
대전 문병욱 기자
호수 1242
2021.11.16 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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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동구(구청장 황인호)는 지난달 27일 구청에서 줌(ZOOM) 프로그램을 이용한 온라인 방식으로 ‘2021년 공동주택 관계자 교육’을 진행했다.이번 교육은 공동주택관리법에 근거한 입주자대표회의 운영 및 윤리 교육과 안전 관리를 위한 소방교육을 온라인 방식으로 실시했다.이번 교육은 의무관리대상 공동주택 67개 단지의 입대의 회장과 동대표, 관리사무소장, 시설물관리 및 경비책임자 등 450여 명을 대상으로 진행했다.2부로 나눠 진행한 교육은 1부에서 홍미선 대전 동부소방서 소방관이 소방안전, 응급처치 및 심폐소생술을 강의했다.2부
지역사회
대전 문병욱 기자
호수 1241
2021.11.09 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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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유성구 삼성한울아파트 입주자대표회의(회장 최선규)와 관리사무소(소장 조연휘)는 최근 입주민을 위해 궂은일을 마다않고 소임을 다하는 경비원들의 노고에 보답하기 위해 경비초소 내외부에 대한 전면적인 근무환경 개선작업을 완료했다.경비원 의견수렴과 단지 내 경비초소 총 6개소의 시설 현장점검을 통해 빗물이 초소 내부로 유입돼 내부가 오염되는 등 제반 문제점을 파악하고 대대적인 개선에 나섰다.입주민들의 비용 부담을 최소화하면서 개선을 추진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한 결과 153만원 상당의 자재를 구입한 후 시설과장을 비롯한 관리직원들이
공동체
대전 문병욱 기자
호수 1236
2021.10.01 14: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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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대전 중부경찰서 중촌파출소장으로 부임한 이광수 경감이 부임 1개월에 즈음해 시민들의 안전과 치안확보를 위해 적극 활동에 나서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이 경감은 우선 긴급성이 요구되는 보이스피싱 사고 예방을 위해 관내 500세대 이상 아파트 7개 단지 관리사무소를 순회하며 구체적인 대책을 제시하고, 협조를 당부하고 있다.이 경감은 “보이스피싱이 경찰과 금융기관의 끊임없는 노력에도 불구하고 갈수록 수법이 교묘해지며 사회문제로 부상했다”며 “앞으로 보이스피싱 예방 홍보에 주력하고, 민·관·학·경의 협조체제를 구축해 나가겠다”고 설명했
아파트 피플
대전 문병욱 기자
호수 1233
2021.09.09 09:00